머리아픈거 사라졌고 아마 스트레스 때문인걸로 보였는데
걍 계산문제 풀다보면 신경이 쓰이고 신경이 쓰이면 실수하고 실수해서 틀리면 아는거 틀렸다고 스트레스 받고 했던거 같은데
시험 몇일 안남기도 해서
이런 공식을 써서 이걸 어떻게 풀면 된다 식으로 해서 맞으면 넘어가고 했는데 대부분 맞더라고요
그리고 이론도 가볍게 난 이렇게 아는데~ 답은 이렇게 썻네? 라는 식으로 했고
그래도 내일 일어나자마자 시험 하나는 봐야지
하지만 어차피 3시간 시험에 20문제 푸는건데 천천히 풀면서 실수 안하는 방향으로 연습해야지...
오늘 하던 방식대로 내가 모르는 것이나 틀린걸 찾아서 외우는 식으로 남은 2일을 조져야지
그래도 이렇게 살아가는게 뭔가 재밌다
남은 인생 일단 이렇게 살아야지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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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은 도파민공장 파이팅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