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심리상담사종교인뇌과학이 다 밝혀져도 n저 두개만큼은 같은 사람이 이해해줄 영역이지 n기계에 의존해서 풀어나갈 영역은 아니라고 봄단순 처방은 기계로 해도 기계랑 상담해서 약타는건 좀..
최근 챗봇이랑 대화하는거보면 약 처방만 안하지 이미 대체된거같기도 한데
간단한 처방전을 지어주고 어떤 병명인지 파악은 가능하지 근데 심리적 부분은 내가 어떤 상태인지 알아도 이걸 사람이 말해주는거랑 기계로 알아내는거랑은 환자의 심적상태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봐
심리상담사는 뇌구조 전부 명확하게 되면 행복전기신호를 쏴서 인간의 심리를 강제로 긍정적으로 만들수있지않을까?? ㅋㅋ
심리상담사는 메뉴얼이 어느정도 있고 결국 제일 중요한 일은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이라서 금방 대체될거같음
메뉴얼대로 간다는거 생각하면 법 만드는 사람이 가장 나중이긴 하겠지
상담심리, 임상심리 쪽을 전에 공부해보긴 했는데 만약에 이쪽의 데이터가 쌓여서 기계가 내담자 상황에 맞게 상담기법을 사용하면서 상담을 한다고 해도 솔직히 님 말처럼 나 같아도 인간에게 상담 받을거 같음 무언가 거부감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는거 같기도
하지만 챗봇 형태의 상담은 어느정도 인공지능이 '자리잡을 정도의' 성능을 지니게 된다면 생각보다 널리 사용될거 같아. 지금도 사이버상담 분야가 있는데 이건 아무래도 얼굴을 보고 하는게 아니니까 잘만 사용하면 인간인지 기계인지 모를테니까
인간과 기계의 가장 큰 차이점이 인간은 손해보는 선택을 한다는거지 기계는 가장 완벽한 답을 제시하겠지만 사람은 손해보더라도 조금 더 인간다운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을거고
교사나 판사 고르는거랑 비슷한거같은데 걍 심정적으로 사람이 해야한다는식 업무내용만 보면 안될게전혀없음
종교도 우스갯소리로 기계는 화를 못내니 부처나 예수와 같다고 하는데 실제로 종교적인 깨닮음을 주는 멘트들도 주긴하니 범용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긴하지
어디 게임서 종교인 로봇을 본거 같은데.... 스님 이였는데.. 그야말로 부처 그잡채
https://www.youtube.com/watch?v=PLnyTzO6QIU 종교인도 글세? 이미 AI가 학습을 통해 창작활동을 시작했다부터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