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보통 연청, 호연작, 고흐 가져오는데
예시가 틀림
겉으로 본다면 같은거 아니냐 할텐데
애는 흑막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라 쌩으로 저렇게 나온다는거랑 거리가 있다
연청은 영령 연청에 도플갱어를 주입시키고
호연작은 호연작에 엠푸시를 섞었고
고흐는 클리티에에 반 고흐를 섞은 케이스임
즉 저렇게 예시에 나온 영령이 아님 그 부분만 스토리에서 파악하면
딱히 이상한 것도 아니고
저거에 그나마 예시에 들어가는건 적토마 정도고
오리온이나 벤케이는 특별한 개입이거나, 자기를 벤케이라고 주장하는 케이스
둘다 흔하고 읽어보면 딱히 저렇게 꼬와놓지도 않음
2부가서 항우, 이반 뇌제 같이 이질적인 애들이 있다만
스토리에 따른 특이한 케이스고
진명 속이기, 블럼핑이야 이 작품 특성 생각하면 뭐
그오 실장 애들 보면 대부분 나올때부터 깔끔하게 설정 정리되긴 함
렘넌트에 나온 흑잔 같은거는요?
본인이 스스로 마스터를 구원을 하기 위해 그렇게 들어갔다고 나오잖아
오히려 짤케이스같은건 벤케이 아님?
저렇게 정신나간거마냥 안 꼬와놨음 개도 그냥 벤케이인 척 하는 카이존이라고 딱 짤라 끝내지
그건그렇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