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가 맛깔나게 들어가있었고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이쁘고 매력있는데 시리즈가 갈수록 점점 매력이 떨어지고 개같은 pc만 쎄져 즂같게 드에2까지만 해도 메릴이랑 펜리스 존나 매력터져서 좋았고 특히 펜리스는 내가 남캐인데 나쁜새끼 매력에 잠시동안 게이가 되기도 했지 ㅠㅠ
제발 염색한 개돼지개발자 새끼들 좀 쳐내고 제대로 만들자 ㅠ
그에 시작부터가 PC라는 개념이 없기 전부터 그냥 동성애 대충 나오고 게임흐름에 방해 1도 안되고 분위기 암울하고 그런 세계관에서 영웅이되서 ㅈ같은애들 뚝빼기 박살내는 게임이였는데 이번작은 세계관분위기에 존나 안어울리는데다 개못만든 티가 너무남 PC를 넣고 안넣고의 문제는 두번째고 게임을 잘못만들었음
드래곤 에이지가 전통적으로 동성애도 나오고 동료 연애 요소와 함께 그런 점들도 있던 시리즈인 건 맞음
근데 어디까지나 다크 스폰이 쳐들어오고 아키데몬이 부활하고 마법사와 템플러가 전쟁을 벌이고 챈트리가 폭발하는 메인 스트림이랑 떨어진 주인공 사생활 요소로 들어가는 거였음 있으면 나름에 부가적인 재미요소였지 게임에서 핵심 요소는 아니었다고
이번에는 물질계와 영혼계를 가르는 장막이 찢어지는 대사건이 벌어지는 모양인데 이 심각한 위기보다 주인공이 논바이너리니 아니니 하는 얘기가 중요하게 나온다면 매우 실망스러울 것 같아
메이저 게임 치곤 제법 높은 수위의 성애 표현도 과거엔 이성애 중심의
성인취향 게임으로서 상업성과 오락성을 위한 거였고 동성애는 선택권과
배려로 들어가는 느낌이라면 시리즈가 갈수록 이성애적 자극성은 거세되고,
'과연 이게 대중적이고 매상에 도움이 되나?'싶은 성소수자 관련이 부각됨.
기조가 바뀌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다는 사람들은 대체 뭘 보고 하는 소리인지.
굳이 동성애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면 게임 내 상황과 맞게 하는 게 맞지.
예로 도리안 파부스는 정말로 잘 이야기했지.
터빈터 제국의 고위 귀족 출신이라서 결혼을 하고 후손을 남겨야하는데, 본인은 동성애라서 그게 너무 거북해서 가출을 하고 말았지.
결국 인퀴지터의 도움으로 가족과 화해하는 이야기로서, 동성애가 겪어야하는 갈등을 작중 배경과 잘 버무렸어.
그리고 도리안의 이야기는 동성애에만 머물지 않고 터빈터 제국의 궁중암투로 넘어감.
즉 동성애만으로만 도리안의 캐릭터를 국한짓지 않음.
그런데, 세계멸망위기인데 저런 이야기가 맞나 싶네요.
그냥 동성애 나온다 수준이지 요즘 같이 사상주입 수준이 아니었음
그...렇지??? 초기작에선 그냥 동성애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차별의 안 좋은점에 대해 묘사한 정도였던거 같은데
차라리 애초부터 성별 상관 없이 they로 지칭하는 배경으로 하던가 굳이 논바이너리라는 걸 직접 해설하며 they라고 따로 지칭해달라고 하는 건 좀 그래
드에가 원래부터 pc함 어쩌고 하는데 트릴로지 하는 내내 pc 어쩌고를 느껴본 적 없음. 그냥 요즘 지칭하는 'pc함'과 예전 기준의 '다양성 표현'에 대한 기준 자체가 달라.
걍 동성애도 가능한거고 스토리텔링이나 npc간 대사들이 참 좋았던 기억이
전작에서도 가정개판나서 절연까지 가고 그런 무거운 내용이 나오긴 함
성별 잘못 지칭했다고 푸쉬업 시키는거? ㅋㅋㅋㅋㅋ
그냥 동성애 섹뜨가 가능한 수준
그...렇지??? 초기작에선 그냥 동성애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차별의 안 좋은점에 대해 묘사한 정도였던거 같은데
난 드워프 왕국에 대한 묘사가 참 인상깊었어
그냥 동성애 나온다 수준이지 요즘 같이 사상주입 수준이 아니었음
걍 동성애도 가능한거고 스토리텔링이나 npc간 대사들이 참 좋았던 기억이
와 드애팬인데 저정돈 아니었는데... 진짠가???
저건 PC가 아니라 그냥 게임을 조또 못만든거지. 뉴베가스만 봐도 PC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는데 말이야.
저게 진짜면 역겹군
전작에서도 가정개판나서 절연까지 가고 그런 무거운 내용이 나오긴 함
인퀴지션의 도리안 게이성향인데 순혈주의 마법사를 기르고싶었던 아버지가 혈마법까지 써가면서 아들 성취향 바꾸려다가 사람잡을뻔했지 그거 중재하는게 주인공 인퀴지션의 역할이라 나름 엄청 비중있는 스토리임
차라리 애초부터 성별 상관 없이 they로 지칭하는 배경으로 하던가 굳이 논바이너리라는 걸 직접 해설하며 they라고 따로 지칭해달라고 하는 건 좀 그래
성별 잘못 지칭했다고 푸쉬업 시키는거? ㅋㅋㅋㅋㅋ
게임을 가장한 교육 프로그램임?
중성적인 인물이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정도였지 저런건 없었음 내러티브가 강점인 게임이었는데 쎄한디
그냥 게임에서 pc함은 내 캐릭터 성별과 상관없이 원하는 캐릭이랑 연애 가능 딱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아
그 부분은 드에 오리진부터 안되긴했음. npc마다 연애 가능 성별을 정해버렸던 게임이라...
원하는 캐릭이 여러명이면 되지 않을까?
양다리 안된다
서양은 성적지향성에 집착하는 분위기가 진짜 있나보네ㅋㅋ 우린 걍 자유로우면 되는거 아님? 인데 저 동네는 엄근진하게 성적지향을 주장하고 존중해야하는건가.
유럽보다는 미국이 특징같음. 유럽은 그냥 언급도 안함
게임내 동성애 묘사 할 수도 있음 근데 그런 이념따위가 게임에서 주가 되면 안되지 선넘은거라 망해도 쌈
중세시대 마냥 thou thee라고 부르는 설정~ 그랬으면 넘어갔을 건데 또 '교수' 했네
서브컬쳐 분야에서 pc는 점점 병이 맞는게 되어가고 있다...
오리진은 참 잼썼는데
드에가 원래부터 pc함 어쩌고 하는데 트릴로지 하는 내내 pc 어쩌고를 느껴본 적 없음. 그냥 요즘 지칭하는 'pc함'과 예전 기준의 '다양성 표현'에 대한 기준 자체가 달라.
IGN에서 9점이나 준거보면 존나pc한 요소 추가했을거엠 ㅋㅋㅋㅋㅋ
내 드에 오리진의 드워프 공주님은 남자 여자 안가리고 다 잡수셨으며 용을 잡아 전설이 되었다. 이정도 서사도 아니면서 사람을 가르치려들어?
pc가 맛깔나게 들어가있었고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이쁘고 매력있는데 시리즈가 갈수록 점점 매력이 떨어지고 개같은 pc만 쎄져 즂같게 드에2까지만 해도 메릴이랑 펜리스 존나 매력터져서 좋았고 특히 펜리스는 내가 남캐인데 나쁜새끼 매력에 잠시동안 게이가 되기도 했지 ㅠㅠ 제발 염색한 개돼지개발자 새끼들 좀 쳐내고 제대로 만들자 ㅠ
21 아이덴티티도 아니고 왜 복수형이냐고 뭐 다중인격장애라도 앓고있나
그에 시작부터가 PC라는 개념이 없기 전부터 그냥 동성애 대충 나오고 게임흐름에 방해 1도 안되고 분위기 암울하고 그런 세계관에서 영웅이되서 ㅈ같은애들 뚝빼기 박살내는 게임이였는데 이번작은 세계관분위기에 존나 안어울리는데다 개못만든 티가 너무남 PC를 넣고 안넣고의 문제는 두번째고 게임을 잘못만들었음
사실 PC는 문제의 일부일 뿐이고, 지금 겜이 종합적으로 너무 밝아졌다더라. 전투는 너무 재미없고 최고난이도는 그냥 적들 피통만 잔뜩 증가시켜서 지루해 죽으니 낮은 난이도가 훨 쾌적하다더라.
캐릭터 모델링도 뭔가 픽사같은 카툰풍이 진해져서 전체적으로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짐
그럼즈 저양반 몬헌에도 비슷한 소리하다가 존내 처맞았지 않았나 직접 본 건 아니어서 몰겠다
데이? 유머더퍼커라고 불러줄게
드래곤 에이지가 원래 어떤 게임이었냐고? 동성애도 가능하지만 이성애 섹...이 어후... 좋은 시절이었지. 다신 오지 않을.
애초에 성인물 다운 표현수위 보여준다고 1편이 그정도였는데, 기왕 성애를 표현하려면 이성애건 동성애건 비슷하게 맞춰 가던가.. 그 균형이 자꾸 기울더라고.
살생에 대한 가치관 대립은 몇분만에 대강 해결보지만 젠더 감수성은 더 중요한것 ㄷㄷ
드래곤 에이지가 전통적으로 동성애도 나오고 동료 연애 요소와 함께 그런 점들도 있던 시리즈인 건 맞음 근데 어디까지나 다크 스폰이 쳐들어오고 아키데몬이 부활하고 마법사와 템플러가 전쟁을 벌이고 챈트리가 폭발하는 메인 스트림이랑 떨어진 주인공 사생활 요소로 들어가는 거였음 있으면 나름에 부가적인 재미요소였지 게임에서 핵심 요소는 아니었다고 이번에는 물질계와 영혼계를 가르는 장막이 찢어지는 대사건이 벌어지는 모양인데 이 심각한 위기보다 주인공이 논바이너리니 아니니 하는 얘기가 중요하게 나온다면 매우 실망스러울 것 같아
메이저 게임 치곤 제법 높은 수위의 성애 표현도 과거엔 이성애 중심의 성인취향 게임으로서 상업성과 오락성을 위한 거였고 동성애는 선택권과 배려로 들어가는 느낌이라면 시리즈가 갈수록 이성애적 자극성은 거세되고, '과연 이게 대중적이고 매상에 도움이 되나?'싶은 성소수자 관련이 부각됨. 기조가 바뀌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다는 사람들은 대체 뭘 보고 하는 소리인지.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터에서는 그냥 캐릭터의 특징에 불과했지. 이걸 서사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거나 강요하는 게 아니고, 배댓이 잘 설명했듯이 그저 "다양성을 표출한 것"이지. 그런데 요즘 게임들이 게이머를 가르쳐드니까 싫은 거지.
애초에 성'소수'자 할 때 그 '소수'가 왜 그런가를 생각하면, 다수의 게이머가 그걸 즐길 수 있느냐?를 생각할 때 거부감과 반발심 느낄 수 밖에 없는 점이지. 심지어 오락거리를 가지고 가르치려 들고 있으니.
굳이 동성애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면 게임 내 상황과 맞게 하는 게 맞지. 예로 도리안 파부스는 정말로 잘 이야기했지. 터빈터 제국의 고위 귀족 출신이라서 결혼을 하고 후손을 남겨야하는데, 본인은 동성애라서 그게 너무 거북해서 가출을 하고 말았지. 결국 인퀴지터의 도움으로 가족과 화해하는 이야기로서, 동성애가 겪어야하는 갈등을 작중 배경과 잘 버무렸어. 그리고 도리안의 이야기는 동성애에만 머물지 않고 터빈터 제국의 궁중암투로 넘어감. 즉 동성애만으로만 도리안의 캐릭터를 국한짓지 않음. 그런데, 세계멸망위기인데 저런 이야기가 맞나 싶네요.
사과하는 게임인가
전작에도 아이언불 동료퀘 하다보면 트젠에 대한 얘기 좀 많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