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고보니까 제타가 가장 나쁜 년이었음. 오메가가 내린 명령을 자의적으로 확대해석해서 바이오로이드들 존나 탄압하고 죽였음. 오메가는 최대한 막아보려고 했었다는 설정.
2. 엄청나게 강대한 적이 등장해서 오르카와 펙스가 공동전선 펼침. 오메가가 사령관 구하고 심각하게 부상당해서 죽다가 살아남. 오메가 아니었으면 사령관이 죽을뻔한 상황이어서 그 공로를 높이 삼. 형량이 사형or무기징역에서 많이 깎임.
3. 어쩌다가 사령관이랑 오메가랑 티격태격 싸우다가 갑자기 분위기 달아올라서 인류재건 한판 뜸. 의외로 궁합이 너무 좋아서 그 뒤로도 종종 인류재건 뜸. 완전히 합류는 안하고 더이상 싸우지만 않는 수준.
4. 여차저차 여차저차해서 오메가가 사령관을 진정한 주인으로 인정하고 펙스 회장 자격 부여. 그동안 깽판친거 다 인정하고 폭탄목걸이 같은거 차고 생사여탈권까지 사령관한테 쥐어준 상태로 합류. 나중에 인게임 스토리에서 이런저런 활약 많이 하고 나서 완전히 사면되며 폭탄목걸이 해체. 오메가가 각오를 잊지 않겠다면서 디자인만 똑같은 초커 차고 다님.
5. 회장들 부활시켜서 지배하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회장들도 뭔가 꾸며둔 것이 있었음. 오히려 오메가가 역공당해서 망할뻔 함. 이때 사령관이 도와줘서 회장들 저지함. 목표 좌절된 오메가가 자포자기 상태로 죽이려면 죽이든가-하면서 알아서 하라고 함. 여차저차 여차저차해서 합류.
진짜 추하고 구차한거 알지만 오메가님이 살아서 합류했으면 좋겠다고...
개같이 일해서 살아남아라 오메가
알파 인격칩을 빼서 갈아끼죠
별의 아이 설정을 부활시킬 때가 온거시야
리멤버 요정마을...
사령관이 델타 연기하는 알파 대하는거보면 진짜 어지간하면 죽이진 않으려 할것 같은데..
진짜 그수밖에 없긴함 가장 큰 외부적대세력이자 정체도 파악못한거니까
알파 인격칩을 빼서 갈아끼죠
인격이 바뀌면 의미가 없잔아요...
아니 이 멸망전 인간같은 새키야
합류하기엔 죄가 너무 깊고 알파 이로치인게 문제인 그녀..
오메가는 애초에 사령관 스타팅이 북미고, 펙스도 사분오열나서 멸망 직전이고, 오메가도 지난 근 2백년에 가까운 시간을 세력 유지는 커녕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느라 수작질할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사령관 캐치해서는 서로 우당탕탕하면서도 살아남기 위해 동거동락해야 할 수준이라...
펙스 아직 건재하지 않아? 애초에 오메가가 나머지 레모네이드 세력 다 합친것보다 강하다는 언급 있었고, 레모네이드들이 처음부터 서로서로 따로놀고 있어서 알파 베타 감마 배신하고 델타가 죽었어도 오메가 세력은 그대로일 것 같은데
아니아니어니 오메가 히로인 루트는 저 정도의 필사적인 상황이어야 한다는 what if 주절거린거니까
조건 너무 빡세잔아
원죄 지닌 상태에서는 불가능한걸...
리멤버 요정마을...
그렇다면 사죄의 불꽃도게자쇼를
너무 태워서 오메가도 타버렸다네요.
두고봐라 오메가님은 당당하게 오르카에 입성하실거다 이 글은 성지가 될거다
사령관이 델타 연기하는 알파 대하는거보면 진짜 어지간하면 죽이진 않으려 할것 같은데..
죽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서 죽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잘 하면...
합류한다면 외부에서 더큰적이 나타나서 협력하는거로 가는게 맞긴한데
별의 아이 설정을 부활시킬 때가 온거시야
오메가님의 발닦개가되고싶어
진짜 그수밖에 없긴함 가장 큰 외부적대세력이자 정체도 파악못한거니까
개같이 일해서 살아남아라 오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