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했던,혹은 기대하던 게임이 나와서 두근두근한 채로 n오늘 일과 다 끝내고 시간적/체력적 여유가 충분한데도 게임을 오래 하지 않아 n뭔가 아껴먹으려는 습성 같기도 하지만...나도 내가 왜 이러는진 모르겠음그렇다고 매일 열정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n분명 머리속으론 그 게임 플레이를 원하는데 띄엄띄엄 하는 기분 n왜 이럴까...진짜 단순히 아껴먹으려는게 버릇이 된건가
늙어서그래
늙어서그래
현실 스트레스가 심하니까 즐거운 게임이 끝나거나 질리는걸 무서워하는 상태
늙어서 그렇대
사람은 원래 나이가 들면서 익숙한 정보들을 재처리하는 능력은 향상되고 새로운 정보습득 능력은 떨어지게 되어있다고 해요 본인의 성향이나 기질같은거에따라 다르기는 한데, 일반적으로는 떨어진 능력 부분의 행동들은 스트레스랑 피곤함을 느끼게 하구요..(이 부류의스트레스는 좋은 작용을 하기도 한다고 함!) 딱히 어디가 문제있거나 그런것보다 말 그대로 나이에 따른 뇌 발달의 결과정도로 납득하시면 될듯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