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판재밌게봤으면 만족했겟다 n러브라인이 내가 원하는대로 되서 그게 최고같다 ㅋㅋ n
CC가 행복하게 웃는데 개연성이 머가 중요함. 딱 마음에 들었음.
원래 막장 드라마(?) 보는 기분으로 보던 작품이라 팬들이 원하는걸 보여줬으니 뭘 어쨌건 만족함ㅋㅋㅋㅋ
셜리파라서 그건 불만임
살았으니 한잔해 -> 비중이 죽었는데요 -> 어쩔 수 없음 원래 이바닥에선 살려면 남이 될수밖에 없음
셜리 어머니가 최고의 수혜자지 남편하고 딸을 1년만에 다 잃었는데 극장판에선 다 살았으니
딸이 비록 어느집 멸치랑 사귀진 못했지만 만약 셜리 어머니가 원작 세계관을 어떤 방식으로든 알았더라면 '그냥 썸만 타는것도 고등학교 생활의 즐거움' 같은 얘기 해줬을듯 ㅋㅋㅋㅋ
난 딱히 극장판 뭐가 어떻다 할만한 평가 내릴 그런 작품은 아니었는데 S2 마지막 '마부가 를르슈다' 같은 얘기 했던 팬덤을 성불시킨 작품으로서는 고평가 주고싶은 그런 작품 ㅋㅋㅋ
부활의 를루슈 이야기가 잘 안나오는 이유 마지막 cc미소 보고 죄다 승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