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판에서는 사리사욕이나 권력욕때문에 그런게 아니라는 묘사가 나옴
그리고 솔라레이 만들때 보면 마할에서 쫒겨난 사람들은 복장들이 다들 유복한 사람들
그리고 선별된 우량종이란것도 사이드3, 지온공국 국민이 아니라 인류의 영속에 필요한
잉여가 아닌 인간들을 말하는것이고
...
종합해보면 이녀석 사실 히틀러가 아니라 스탈린 아닐까 싶음
특히나 가족애라도 남아있던 스탈린과 달리 이녀석은 가족애마저도 없는데다가
자본가나, 정치가, 특히 민주주의 정치를 혐오하는 그런 녀석이라
따져보면 히틀러같은애가 아니라 선택받은 소수의 프롤레타리아 천국을 유지시킬 인재들만 남기고
인구수 싹 정리해서 프롤레타리만의 공산주의 천국을 만드는게 목적 아니었을까..
한마디로 ㅁㅊㄴ임
잔스칼의 폰세 카카치도 자본주의를 성립시킬 정도의 잉여 인구는 필요 없다는 생각까지 한다는
bd던가에 나온 개요에 적인 문구도 있다던가 하던거 같은데..
선민사상에 찌든 놈
의외지만 선민사상도 독재도 그냥 선동과 집결을 위한 도구라는 묘사가 존재함 그러니까 이녀석은 이후 악당들마냥 자기 자신이 그런 선민, 우량종이란 생각이 없었을 가능성도 존재함 샤아가 자신이 뉴타입이 아니라 생각하는것마냥
뭐 결국은 기렌빔 당했지만...(????)
인간의 감정과 사리사욕에 대한 욕심은 제거하고 싶다해서 제거할수 있는 뭔가가 아니니까 그런점에서 감정을 부정한 시로코도 그렇고 코스모 귀족주의도 그렇고 결국엔 불가능한 이야기거나 지킬수 없는 이야기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