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로 아무것도 못하긴 함
한타 2번 있는 경기였는데
첫 한타에서 '아리'로 '갈리오'한테 잘린건
정말 도저히 쉴드칠수없는 불찰이고
두번째 한타는 조금만 더 안전한곳에서 텔 타도 될걸
아무 생각없이 탔다가 뽀삐한테 걸려서 아예 불참
넥서스 밀릴때까지 손가락만 빨았음
내가 쓴 글 보고 하는 말인 거 같은데, 난 여전히 나같은 범부도 예상되는 플레이로서 킬 먹은 아리가 돌아다니는 건 월챔 미드가 돌진 조합에서 할 플레이가 아니었다고 생생각함.
T1도 가만히 보면 유일한 아리가 그러고 있기 때문에 오브젝트 컨트롤이나 라인 컨트롤 원하는 대로 다 할 수 있었음.
케리아가 아리 끊어서 이긴 거 맞는 말이고 슈퍼플레이도 맞는데, 반대로 말하면 케리아가 마크할 대상이 너무 명확한데 그게 마크 가능한 위치에 있던 것도 월챔 우승 희망자가 할 플레이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3킬먹고 아무것도 안했다기에는 계속 갈리오랑 사이드에서 얼굴보면서 라인밀어넣는데 ㅋㅋㅋㅋ 그럼 갈리오를 ap로 솔킬내야됬나 ㅋㅋ
나이트는 솔직히 할거 다했어.
아무것도 안하긴 했어. 결국 범부들은 점멸 앞으로 쓸 용기없음.
롤드컵 결승미드가 초반 3킬 먹고 겜을 지배하지 못하면 져야지
그 3코타이밍에 존야플을 그렇게 쓰면 져야하는게 아리의 숙명이지
근데 나이트가 이길려면 그정도의 1인분~1.5인분 범부 플레이론 안되는 상황이긴했어서 2인분을 못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거임
페이커 꺾고 월즈 우승하려면 1인분은 했어!! 로는 부족하지 페이커가 4세트에서 보여준것 처럼 아리도 킬값이상의 아웃풋을 보여줬어야 함. 막말로 줄건줘 하고 다 주면서 카이사 키워도 5:5한타에서 막상 유리한 조합이라고도 할 수 없잖아
그 3코타이밍에 존야플을 그렇게 쓰면 져야하는게 아리의 숙명이지
3킬먹고 아무것도 안했다기에는 계속 갈리오랑 사이드에서 얼굴보면서 라인밀어넣는데 ㅋㅋㅋㅋ 그럼 갈리오를 ap로 솔킬내야됬나 ㅋㅋ
나이트는 솔직히 할거 다했어.
아무것도 안하긴 했어. 결국 범부들은 점멸 앞으로 쓸 용기없음.
???:딜템가면 좋아
존야를 갈꺼였으면 선두에서 핑퐁을 만들었어야지
근데 이말이 맞는게 시간 벌어주면서 글골 다따라왔었음 원래 카이사 완전 개같이 멸망했었는데 시간 번거야
그니까 용-미드 한타에서 분명 원딜 짤랐고 저긴 뚱뚱이들밖에 없는데 적이 살살 녹네? 했는데 갈리오가 딜템을 ㅋㅋ
마지막 한타에서 아리 텔 뽀삐가 안 끊었으면 또 몰랐음
롤드컵 결승미드가 초반 3킬 먹고 겜을 지배하지 못하면 져야지
라인 한 웨이브 틀어막자고 바텀에 있던 3킬 아리가 미드에 텔 쓴 순간 나이트는 그냥 자기 할 거 다한거 맞지
개망한 카이사가 따라올때까지 버텼던 이유가 나이트 잘큰거 하나 때문이긴 함
근데 나이트가 이길려면 그정도의 1인분~1.5인분 범부 플레이론 안되는 상황이긴했어서 2인분을 못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거임
작년에 비하면 존나 잘하긴 했음 작년 징동시절이었으면 애 한 4세트에서 맛탱이 가고 5세트에서 ㄹㅇ 최저점을 보여줬을 건데 올해는 끝까지 가장 멀쩡함
자기가 캐리못해서 카이사 키운거에서 리미 범부라는거지 3킬 먹은 아리가 존야가고 카이사 키울게 아니라 다 터트리고 다녀야 우승할 수 있는곳이 롤드컵이란 곳인데 못했으면 져야지
근데 진짜로 아무것도 못하긴 함 한타 2번 있는 경기였는데 첫 한타에서 '아리'로 '갈리오'한테 잘린건 정말 도저히 쉴드칠수없는 불찰이고 두번째 한타는 조금만 더 안전한곳에서 텔 타도 될걸 아무 생각없이 탔다가 뽀삐한테 걸려서 아예 불참 넥서스 밀릴때까지 손가락만 빨았음
페이커 꺾고 월즈 우승하려면 1인분은 했어!! 로는 부족하지 페이커가 4세트에서 보여준것 처럼 아리도 킬값이상의 아웃풋을 보여줬어야 함. 막말로 줄건줘 하고 다 주면서 카이사 키워도 5:5한타에서 막상 유리한 조합이라고도 할 수 없잖아
페이커가 아리 3킬먹은거 때문에 엄청 경계하기도 했음 중간에 미드에서 아리 텔 쓰는거 보기 전까지 아리안와? 우리 미들 갈아버린다 !!! 하면서 견제하다가 아리 텔 쓰는 순간 ㅇㅇ 썻으면 됬어 ㅎㅎ 하고 갈길 감 진짜 피말리게 견제 하고 끝까지 의심함
나이트가 3킬 먹어서 그나마 라인 버티면서 카이사 키울 시간 준거임 그것도 망했지만서도
돌아다녔다기보단 계속 바텀사이드먹었고 잘큰 아리없는 반대편 탑에선 그냥 고속도로처럼 밀어서 이득내버림 뽀삐갈리오가 지키는상황에서 메이킹 힘든건 만든데 그렇다고 3킬먹고 전성기때 메이킹 포기해버리고 그냥 사이드 돌고 마지막에는 텔합류조차 저지당해서 겜 끝내기 원흉된거라 잘했다고 볼수가 없음
힘든건 맞는데
상대인 페이커가 세트스코어도 밀리고 부담될 상황에서 실패하면 ㅈ되는 플레이를 과감하게 밀어붙여서 해낸거랑 대조적이라 더욱
내가 쓴 글 보고 하는 말인 거 같은데, 난 여전히 나같은 범부도 예상되는 플레이로서 킬 먹은 아리가 돌아다니는 건 월챔 미드가 돌진 조합에서 할 플레이가 아니었다고 생생각함. T1도 가만히 보면 유일한 아리가 그러고 있기 때문에 오브젝트 컨트롤이나 라인 컨트롤 원하는 대로 다 할 수 있었음. 케리아가 아리 끊어서 이긴 거 맞는 말이고 슈퍼플레이도 맞는데, 반대로 말하면 케리아가 마크할 대상이 너무 명확한데 그게 마크 가능한 위치에 있던 것도 월챔 우승 희망자가 할 플레이는 아니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