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임팩트로 보면 뭐가 더 쩔었어???나는 플레이 자체는 올해 사일이 훨씬 대단하긴 한데그냥 비주얼적인 임팩트는 아지르 슈퍼토스가 그래도 인상적이더라.
아지르 슈퍼토스가 의미가 더 크지
사힐은 세지만 아지르는 너프만 오지게 먹은 망챔취급이어서 더 의미가 컸음
아지르 슈퍼토스가 의미가 더 크지
아지르는 와! 라는 느낌이면 사일러스는 어? 어!! 와!! 이 느낌이더라
취향 차이인데 난 후자 전자는 페이커가 '야! 밥 배달 왔다! 밥 먹자!' 느낌이었다면 후자는 페이커가 오는 거 본 팀원들이 뭔가를 해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칼박으로 호응 완벽하게 유기적으로 해줌
룰러를 믿고 점멸각까지 본 슈퍼토스라 이게 임팩트 더 개쩔긴함
롤 모르는 사람이 봐도 지리는 건 슈퍼토스 알고보면 숨이 턱 막히는 건 사일
순간 임팩트는 역시 슈퍼토스 경기 전체로 보면 이번 4세트 사일러스
사힐은 세지만 아지르는 너프만 오지게 먹은 망챔취급이어서 더 의미가 컸음
아지르 슈퍼토스는 상황은 더 열세었어도 스코어 1대1인 3세트라 그렇게 쫄리진 않았는데 4세트 사일은 진짜 벼랑끝이라 보다 정신나갈뻔함 ㅋㅋ
23년은 과거의 인연이라면 올해는 새로운 역사라는 느낌.
장면 임팩트는 그대로 경기 끝난 징동전 경기로는 어제 지면 끝장인 4경기에서 계속 들이대는 사일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