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기업 하청공장 경비 해본적 있는데 박봉에 업무 난이도 빡세고 힘듬....
24시간 막교대라 하루 일하고 하루 쉬는 방식임.
출근하자마자 출근 차량중에 과장 이상급들 경례 해주러 나가야되고
화물차 유도해서 입출대장 쓸차들 유도에 정신없이 밤까지 그짓해야되는데
퇴근시간때는 보안 검사로 트렁크 체크까지 해야됨.
이걸로 직원들이랑 옥신각신 싸우고 과장 이상급 차들세우면 날리나서 깨지고 (인원이 천단위 넘는데 어찌 다 기억함..)
그러다 8시되면 오늘 물류 들어온거 전산 입력하고 밤에는 교대로 공장 내부 순찰 및 외부 순찰 혼자 돌면서 시계찍어야되고
야적장 말뚝근무도 서야되고.... 이때는 자기공부 할 시간 있음.
이거 주40시간으로 계산해보니 230~240정도라서 실질적으로 시급 자체는 적당수준임 일을 ㅈㄴ게 많이 하는거
근무 시간만큼 주는거구나
그거를 장점에 써놓긴 했음 하루 30분~1시간만 개빡세다는거
마냥 좋아보이는데 요새 공기업쪽 경비업체 다 갈리는거 모르는 사람 많을걸 예산깎이고 센터나 시설 하나 철수하면 그쪽 경비인력 여기저기 낑겨 들어가면서 하루아침에 짤리는 사람들 나옴
저거도 OT 의 일임 주40시간 이하는거면 200-230 정도밖에 안될걸
대기업공장경비 저것도 사실상 박봉인데 멘탈만쌔면 개꿀인직업이라고 하더라 대기업직원들한테 갑질아닌갑질 이건 자기들이 어찌할수없는 갑질이니깐 이게 힘든가봄 그외에는 저기써있는것처럼 사실상 미래없는 나태한직업
난 대기업 하청공장 경비 해본적 있는데 박봉에 업무 난이도 빡세고 힘듬.... 24시간 막교대라 하루 일하고 하루 쉬는 방식임. 출근하자마자 출근 차량중에 과장 이상급들 경례 해주러 나가야되고 화물차 유도해서 입출대장 쓸차들 유도에 정신없이 밤까지 그짓해야되는데 퇴근시간때는 보안 검사로 트렁크 체크까지 해야됨. 이걸로 직원들이랑 옥신각신 싸우고 과장 이상급 차들세우면 날리나서 깨지고 (인원이 천단위 넘는데 어찌 다 기억함..) 그러다 8시되면 오늘 물류 들어온거 전산 입력하고 밤에는 교대로 공장 내부 순찰 및 외부 순찰 혼자 돌면서 시계찍어야되고 야적장 말뚝근무도 서야되고.... 이때는 자기공부 할 시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