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들 후손 보고 잘 살았답니다 ^^ 하면서 후손들 보여주고 끝
아쉬운 지점이 대단히 크지만 배드 엔딩은 아님
요즘 조지는 만화들만큼 조지려면
갑자기 뜬금포로 핵 떨어지고
[세계는 핵의 화염에 휩싸였다! 하지만 혈귀들은 멸망하지 않았다!
그들에게서 지구를 구하기 위한 귀살대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하면서 갑자기 아포칼립스로 장르 변경하고 -완결- 나와야
그냥 다들 후손 보고 잘 살았답니다 ^^ 하면서 후손들 보여주고 끝
아쉬운 지점이 대단히 크지만 배드 엔딩은 아님
요즘 조지는 만화들만큼 조지려면
갑자기 뜬금포로 핵 떨어지고
[세계는 핵의 화염에 휩싸였다! 하지만 혈귀들은 멸망하지 않았다!
그들에게서 지구를 구하기 위한 귀살대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하면서 갑자기 아포칼립스로 장르 변경하고 -완결- 나와야
팩트는 진짜 무잔 이기고 나서 일본에 핵이 떨어지긴 했다는거임 ㅋㅋ
아니 본문 예시도 나름 존나 흥미 진진해서 세이프라고 진짜 절묘하게 졷 같아야 함 테일이가 소라랑 안 이어지고 아구몬이랑 결혼 하는 엔딩 같은거
아구몬이랑 결혼하는 건 좀 흥미진진한데
진짜 절묘하게 졷같은건 그런게 아니라 테일이가 소라랑 안이어지고 디지몬 세계의 경험때문인지 혼자서만 현실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방황하다가 아구몬과 둘이서 디지몬세계로 영원한 여행을 떠났다 -끝- 이런거여야지
아이들의 모험을 보여주는 만화인데 아포칼립스몬과의 최종 결전을 앞두고 뜬금없이 성실한 정석이 타락하고, 우정의 메튜가 정석을 죽여버리는 전개 정도는 나와야 길이길이 회자되는 불쾌함으로 남을 거 같다.
나는 이거 엔딩 나왔을 때 깔끔한 마무리라 생각했는데 인터넷 여론은 안 좋더라. 보면 반점 사용한다고 다들 단명하게 될 거라는 암시도 나오고 시대적으로도 가장 화려하게 꽃피다가 가장 암울하게 저무는 다이쇼 시대라 그냥 과감하게 스킵하고 현대의 후손들 모습에서 주인공들이 그래도 여생을 누리고 갔다~ 라고 묘사해 주는 부분이 좋았음. 그거랑 푸른 피안화도 계속 맥거핀으로 남을 뻔 한 걸 좀 짜치긴 해도 나름 의미 담아서(낮에만 핌+만약 무잔에게 인간의 상냥함이 있었으면 찾을 수도 있었음) 매듭 짓기도 했고.
팩트는 진짜 무잔 이기고 나서 일본에 핵이 떨어지긴 했다는거임 ㅋㅋ
오~ 재미있겠다
아니 본문 예시도 나름 존나 흥미 진진해서 세이프라고 진짜 절묘하게 졷 같아야 함 테일이가 소라랑 안 이어지고 아구몬이랑 결혼 하는 엔딩 같은거
비바[노바]
아구몬이랑 결혼하는 건 좀 흥미진진한데
비바[노바]
진짜 절묘하게 졷같은건 그런게 아니라 테일이가 소라랑 안이어지고 디지몬 세계의 경험때문인지 혼자서만 현실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방황하다가 아구몬과 둘이서 디지몬세계로 영원한 여행을 떠났다 -끝- 이런거여야지
비바[노바]
아구몬이랑 결혼이라, 흥미롭군요
비바[노바]
아이들의 모험을 보여주는 만화인데 아포칼립스몬과의 최종 결전을 앞두고 뜬금없이 성실한 정석이 타락하고, 우정의 메튜가 정석을 죽여버리는 전개 정도는 나와야 길이길이 회자되는 불쾌함으로 남을 거 같다.
ㅅㅂ. 뭐라고 욕해주고싶은데 내가 포간러라 할말이 없네
아구몬이 은근 태일을 한심해 하거나, 아니면 아구몬도 떠나야 요즘 엔딩이지
태일아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아구아구?
무잔 최종전이 너무 아쉬웠어
Ufo가 최종전을 잘 그려줄 거라 믿습니다. 저는
핵떨어지고 갑자기 귀살대랑 무잔이 합심해서 미군 치는내용이 나와도 우익논란은 있을지언정 흥미진진할걸 망작만들기 쉽지않어
막판에 극중극이라는 설정이라 어찌저찌 넘어간거지 뭐
북두의 권아녀
핵피앤딩 하면 노블레스만 생각남
이어지고 해피엔딩입니다는 좋은데 그 과정을 4,5화 정도는 보여주고서 미래의 후손들을 보여주는게 어땠을까 싶던...
애니로 어느정도 보강해주지 않을까 기대중이지
무잔죽이고 혈귀도 생명이거늘 하면서 절벽에 떨어져 자살하는 탄지로
루마니아 왜 안가냐고
나는 솔직히 현대편 대신 싸움 끝나고 그 다음 일상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음 현대편은 사족아라고 생각함
혈귀는 영생하는존재인데 인간은 수명이 있어서 계속 이어주는 존재잖아. 유한한 생명이 이어져 간다는 주제가 있기에 후대를 보여준것도 괜찮았다고 생각해
현대편은 뭐랄까 그냥 외전 타이틀 달고 나왔어야지 않나 싶음
나는 이거 엔딩 나왔을 때 깔끔한 마무리라 생각했는데 인터넷 여론은 안 좋더라. 보면 반점 사용한다고 다들 단명하게 될 거라는 암시도 나오고 시대적으로도 가장 화려하게 꽃피다가 가장 암울하게 저무는 다이쇼 시대라 그냥 과감하게 스킵하고 현대의 후손들 모습에서 주인공들이 그래도 여생을 누리고 갔다~ 라고 묘사해 주는 부분이 좋았음. 그거랑 푸른 피안화도 계속 맥거핀으로 남을 뻔 한 걸 좀 짜치긴 해도 나름 의미 담아서(낮에만 핌+만약 무잔에게 인간의 상냥함이 있었으면 찾을 수도 있었음) 매듭 짓기도 했고.
고생한 애들 어떻게 사는지 후일담이 보고 싶었는데 스킵해버려서 아쉬우니까 그랬던 게 아닐까?
작가가 역사적으로 논란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회피하는 성향이 큰데, 환생엔딩 낸 이유도 역사적으로 논란될만한 시기를 건너뛰기 위해서 저랬다고 생각함.
다좋아 솔직히 후일담 짧게 추가된것도있으니 좋다이거야, 근데 반점사진실만 좀 알려줬으면 좋았는데...
핵맞은 혈귀면 그건 '노블레스'잖아 용두↗미를 재현하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사실상 노블레스 돌려까는 글 아니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