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직원들을 한 시간 일찍 나오게 해 원두를 갈게함
기존에 전자 결재로 하던 것까지 모두 대면보고를 하라며 관장실 앞에 줄을 세움
관장실에 있는 커피나무는 한 커피 업체 대표가 준 선물인데
박물관 기념품과 답례품 등을 이 업체 걸로 바꾸라는 관장의 지시에 따라 박물관은 약 천만원어치를 샀음
행사 진행 능력을 기르겠다며 직원 14명을 일방적으로 뽑아 합창단 만든다고 연습시킴
합창단의 지휘자는 김 관장의 교수시절 조교인데 박물관 소속이 아닌데도 직원 명찰을 달고 전시 기획 등 여러 박물관 업무에도 개입함
애초에 커피학과 교수가 왜 박물관장을 하는건데. 전형적인 낙하산이잖아
학문외적으로 사회생활안해서 견적볼각도안본케이스인가?
이사람 학과장이라는 사람이 대체불가능한 전필과목 강의하면서 자기 수업 맘에 안들면 들어오지 말라던 사람임 ㅋㅋ 그때 강의 들으면서 얼탱이가 없어서 진짜 ㅋㅋ
지가 내려서 주던가 또라인가
ㅋㅋㅋ 숨길생각도 없이 대놓고 갑질을 했나 보네
꼰 갑
애초에 커피학과 교수가 왜 박물관장을 하는건데. 전형적인 낙하산이잖아
원래는 단국대 영미인문한과 교수 라는데 커피쪽은 취미영역인거 같음
꼰 갑
학문외적으로 사회생활안해서 견적볼각도안본케이스인가?
교수시절 대학원생들한테 얼마나 갑질했을지...
무용전공자가 공대 교수도 되는데 뭐 그 정도야... 석박사도 체육학이고, 심지어 면접때 대놓고 "윗선이랑 얘기가 다 됐다"라고 했었음. 더 웃긴건 이 사람이 수백억원짜리 정부과제를 따왔다는거. R&D예산 다 날아가는 와중에도 말이지.
지가 내려서 주던가 또라인가
ㅋㅋㅋ 숨길생각도 없이 대놓고 갑질을 했나 보네
얼씨구?
커피 천만원치면 다 쓰기도전에 향 다 빠지겠다 스타벅스 여의도점도 커피를 천만원치씩 사서 쓰진 않을거같은데
박물관 기념품 예산으로 자기 취미인 커피 덕질한거지. 게다가 자기 아는 업체 통해서 했다고하는거보니까 리베이트도 아마 넉넉히 받았을듯.
황달처럼 생두 존나비싼거 사서 로스팅 직접 하지않는이상 천만원은 진짜 심하게 에런데
천만원 어치 샀다고 보고 올리고 업체가 500은 갸인에게 돌려주큰게 예산을 개인이 착복하는 전형적인 방법
저런게 있다는게 국정감사거리 아닌가 싶은데..............
이미했음 문체부에서 조사중이래...
글쿤
관상이 과학이 맞네
이사람 학과장이라는 사람이 대체불가능한 전필과목 강의하면서 자기 수업 맘에 안들면 들어오지 말라던 사람임 ㅋㅋ 그때 강의 들으면서 얼탱이가 없어서 진짜 ㅋㅋ
그때 영어영문학과 사라지면서 무슨 영미미디어학과인가 생기면서 기존 영문과 학생들 졸업요건 맞춘다고 사람 없어도 억지로 강의 유지하거나 만들어주던 상황이였는데 학과장이 그딴소릴하는게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직도 기억남
웅비하는 대한민국 국운 조아쓰!
더럽게 늙었구만
주변을 보면 그사람을 알수있다고 죄다 저런놈들만 있구만
아니 커피 박물관을 세워
쌍코피 터질 때까지 커피만 마셔라
교수때 하던 버릇 그대로 했나보네
직접 갈아서 가끔 대접하든가. 그렇게 좋아하면.
이런건 실적이나 전문성도 없는데 왜 임명하는거야 저 박물관 민간업체는 아니지?
교수가 원래 가장 더러운거 맞지.. 닫힌 사회에서 무소불위 왕노릇하면서 온갖 불법도 관행이라은 이름하에 행하던 사람이니. 근데 그걸 사회에 나와서 했으니 이제 깜빵가야지
대학원생들이야 불합리에 저항을 잘 못해도 직원들한테 저러면... 노욕에 걸맞는 정의구현좀 당하면 좋겠는데
디게 옛날 스타일같다
어제 술 안마시는 직원 머리에 술 부은 ㅁㅊㄴ도 그렇고 요즘 세상에 저런 짓거리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뭔가 마이콜 닮았네
왕 놀이가 트렌드군요
낙하산이면 조용히 돈만 타먹다 가든가, 누구 백이 그렇게 든든하셔가지고 왕노릇한 거임??
ㅋㅋㅋ 대놓고 저랬는데 멀쩡하면 윗놈도 족쳐야하지 않을까
권력을 잡으면 대가리가 맛탱이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