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계 미국인 핵물리학자였던 에드워드 텔러.
최초의 수소폭탄을 개발한 연구진 중 한명이었는데
그는 진정한 핵억지력은 단 한방에 온 지구상의 모든 인류를 말살시킬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1만 테라톤급의 핵병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미군 수뇌부에게 주장했었다.
물론 제 아무리 꼴통같았던 60년대 미군 장성들도 텔러의 이 주장을 듣고는 경악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의외로 이 아저씨는 환경운동에도 진지했는데
그는 온실가스의 배출량이 늘어나는 속도를 토대로 21세기 초에 대재앙이 터질 것을 예견,
지구온난화에 대비해야한다고 주장했던 초창기 과학자들 중 하나였다고도 한다.
텔러: 인간이 다 죽는게 친환경이다아아앗!!!!
진정한 핵쟁이구만
진짜로 인간이 죽는게 친환경이라 생각한 수폭박이
진정한 핵쟁이구만
진짜로 인간이 죽는게 친환경이라 생각한 수폭박이
베이스 잘 칠 것 같은 외모시네.
50메가톤도 그 위력인데 테라?? 그것도 1만 테라.... 지구 안 쪼개질라나..
의외로 택도 없음ㅋㅋㅋㅋ 지구 규모로 흠집이라도 내려면 엑사~제타급 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