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시1발 세상에 폰섹1카 태명장 감독님이 또 새로운 틀을 들고 나옴.
모라타 세컨톱 4231(혹은 442)는 이미 쳐망했으니, 에메르송을 우토퍼, 유누스 무사를 윙백으로 쓰는 343을 들고 나왔는데 이게 수비적으로 제대로 먹힘.
중앙의 차우를 중심으로 하는 스리백이 9번없이 버틸 자원이 없는 레알 공격진을 단단히 막아냈고, 덕분에 수비 가담 부담이 줄어든 레앙이 좌측에서 레알 수비진을 제대로 휘저어내는데 성공.
물론 그 와중에 1실점은 에메르송 수비수님이 실책 저질러서 PK 내준거긴 합니다. 시발 병1신 새끼.
암튼 이건 또 몇 경기나 가려나 싶긴 한데 오늘도 폰동님은 경질 문턱에서 말도 안되는 짓을 벌이면서 또 살아남습니다. 심지어 세리에 전문 탈곡기 레알도 ㅈ발라버리면서.
폰세카 종신
씨1발...
갈락티코 1기 따라가는 중 ㅋㅋ
이름값 대비 트로피가 모자랐던 그 시기..
비니시우스 내년에도 발롱 참석 못 하겠네
근데 또 모름. 레알은 저러다 또 어느샌가 챔스 결승 가있고 그런 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