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는 위, 오 양쪽에 공격 받아 죽고
(심지어 아군이 미방도 뒤통수 쳤으니)
장비는 부하에게 살해 당하고.
유비가 총대장에 아래 있는 장수로는 최고 점 이었지만
스스로 총대장 급이 되기에는 결함이 있던게 아니었던가 싶음.
그거 있잖아.
중소기업에서 형님, 아우 하며 잘 크다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되서
창업공신에게 자회사 사장 자리 주면
라떼는 말이야 주 70시간 일하는거는 기본이고
이회사는 그렇게 성장 했다면서
옛날 스타일 고수하는 사람들 말이야.
어찌보면 성공신화지만, 신입 사원 입장에서는 X 같은거
촉에서는 마땅한 총대장급이 안보여서 문제인것같음 유비는 무난한것같긴한데 제갈량같은경우 대규모 야전피하는거떄문에 좀아니라고보고 강유는 반대로 너무 도박수라고보고
유비 황제 된 이후 관우, 장비가 떠나고 이릉 까지 2년동안 말아먹은게...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