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겪어보진 못했는데 스토리만 일단 다 밀어놧서용
1. 내실이 많아진게 아찔해진다
내실 종류라기 보다는 수집해야될 게 필수적인게 있어서 (깨달음 물약) 그거로 시간 소비해야하니까... 다만 내실은 해두면 좋은거니까 캐릭레벨 올리는 겸 해서 겸사겸사 올리면 어느 새 졸업되어 있을 거 같음
가디언 토벌의 기댓값은 비필수 수준으로 내려갔고 가토를 대신하는 아비도스 1작전은 하루한판이라 딱히 시간도 안걸릴거같고
2. 슈모익이랑 초각로드를 동시에 해둬서 그런가 케누아트 요새가 쓸모가 없어졋다
분명히 케누아트 요새도 열심히 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음.... 슈모익인가 초각로드에서 이미 4티어장비 풀셋을 줘버려서 쓸모가 없어져버렸을지도
3. 슈모익 초각로드 동시에 해서 한캐릭에 쓸모없는 템들이 쌓여버린 기분
21년도쯤에 로아 거의 새로 시작한거나 다름없는 복귀 했을때랑 비슷한 느낌이 들엇음
특히 보석쪽에서 쓰레기들이 늘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가
어제서야 템정리 좀 하면서 버렸음
그리고 엘릭서 이거 엘 40 맞춰준거 쓰면 새로 엘릭서 깎을 필요 없는거지?
4. 초월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재밌네
단계별 3별 달성하는 미니게임 같은건데 돈 많이들 거 생각하면 끔찍하긴 하지만
나는 3단계부터 시작했으니까 뭐 ㅋㅋㅋㅋㅋ (초각로드)
5. 아크패시브 포인트 얼른 다 모았으면 좋겠다
접기전 로아의 가장 큰 단점으로 느낀 게 세팅의 유연성이 엄청 부족하다는 거였거든
세팅에 필요한 포인트들 중 엄청 큰 것들이 파편화되어 있고 또 게임 내 재화를 통해서 교환하는 방식이라
어떤 포인트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골드 페온 등등을 만만찮게 소모해야 했던걸로 기억하거든
그래서 나는 역천하는데 세맥으로 넘어갈 생각도 못하고 있었고
그런데 아크패시브는 보니까 포인트는 모든 장비에 대해 (품질 개념 수준으로만 갈릴 뿐) 고정적으로 지급하고 해당 포인트들을 자유롭게 배치하는 방식이라
내가 역천하고 싶으면 역천하면 되고 세맥하고 싶으면 세맥하면 되는 그런 유연성이 실현된 기분임
물론 완전히 그렇게 된 건 아닌 거 같긴 한데 그것도 4티어 돌을 직접 드롭해주니까 괜찮은 거 같음
아 얼른 앜패 포인트 다 모았으면 좋겠다
케누아트는 어짜피 슈모익아닌사람들도 길면 3일가고끝이라서 ㅋㅋㅋㅋㅋ 엘릭서는 초각로드로준 엘릭서는 어느정도 40맞출수있게 구색해준거고 투구 장갑에서 행운옵션에서 기공을 안키워서 어떤건지모르곘는데 보통 달인 아님 회심쓰니 자기직각에 맞게 다시 맞추긴해야할꺼
요새는 욕먹고 버려진거 ㅋㅋㅋ 처음에는 재수없으면 6일 돌아야했음 ㅋㅋㅋ
사실 퀘 때문에 돌아보긴 했는데 좀 지루하긴 햇음 ㅋㅋㅋㅋ
엘릭서는 구색용이라서, 투구,장갑 각각에 본인 직업에 맞는 특옵(회심,달인) 새로 합 8이상깎아야함
어흑
3에 대한 답변이라면 아니요. 행운셋은 아무도 엘40으로 치지 않기 때문에 투구와 장갑만큼은 새로 옵션을 뽑아야하고, 나머지는 최소한의 발사대로 이용하는 취지로 봐야함. 쌩으로 0에서 40 찍기 어려우니까 24를 어깨, 상의, 하의로 챙겨가라는 느낌. 물론 투구 장갑 뽑고 나서 어깨 상의 하의도 유효옵으로 뽑긴 해야함.
앙대애 ㅠㅠ
0에서 40 가는게 아니라 40(무효)->40(유효)로 가는거라 보셔야.... 'ㅁ'
으음 요즘 버스타고 해도 돈 벌리던데 그냥 버스 열심히 타면서 돈벌어야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