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가 모든걸 4만원에 패키지화 하자고 질문을 햇는데
가운데 사람이 반대한 이유는
현재 메이플한 유저가 한 가격은 4만원에 사는게 아니라 4만원 + @ 라고 생각함
애시당초 그 전에 지른게 있으니까
과금 안 한 사람이나 적게 한 사람은 찬성해도 과금을 많이 할 수록 그 의견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함
사람이 손해를 보는건 어느 정도 각오를 해야하는데
그걸 한 순간에 정하기는 힘듬
매몰비용이 많을수록 더 하기 힘들고
메이플 과금은 회수까지 고려해서 과금하는거라 더 그런거고
유게에서 본 블아 10만원 패키지랑은 다르게 봐야한다고 봄
매몰비용을 감내 투자와 감내하지 않는 투자를 같은 선상에 둬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내 개인적인 의견일 뿐 틀릴 수도 있고
음...게임을 주식에 비유하는 게 맞는 거임? 게임에 돈을 내는 건 즐기기 위해서지, 자신의 자산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서가 아니잖음. 돈을 써서 그만큼 먼저 즐겼으면 OK인 거고, 나중에 세일을 하건 뭐하건 크게 신경 쓸 일 아니지 않나...
잃을게 없는 무소과금은 이득이고 지르는거 많고 매몰 비용 많은 중과금 부터는 손해니까 그 사람은 후자라서 그런거
주식에 물린 사람이 못 놓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음 큰 돈 물릴수록 나가기 힘든거 처럼
그레냐드
음...게임을 주식에 비유하는 게 맞는 거임? 게임에 돈을 내는 건 즐기기 위해서지, 자신의 자산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서가 아니잖음. 돈을 써서 그만큼 먼저 즐겼으면 OK인 거고, 나중에 세일을 하건 뭐하건 크게 신경 쓸 일 아니지 않나...
니말들으니 비유가 좀 맞지 않네
메이플 과금구조가 너무 개같아서 뭐에 비유해서 들기 참 힘든거 같다
확실히 독특하긴 함. 도대체 어쩌다 저런 사태까지 간 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