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자세히 보면 건물들이 옆으로 서 있다.
데이비드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상을 향해 추락하고 있다.
하지만 집중선을 보면 건물 모양.
데이비드는 단지 가속도를 받아 더욱 빠르게 추락하고 있는 것.
조각나면서도 더욱 속도를 내는 데이비드
앞으로 나아가면서(추락하면서) 점점 망가지고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는 암시
데이비드라는 개인은 사라지고 그가 새긴 흔적만이 남았다.
이마에 바람구멍이 나 최후를 맞는 데이비드
데이비드를 죽인 것은 다름아닌 나이트시티
무대가 나이트시티인 이상 데이비드에게는 애초부터 파멸적인 결말 밖에 없었다.
아라사카 : 아.... 저새끼 적합성 장난아니었는데... 아쉽군....
가사도 내가 불탄다니 이 도시를 불태울거라니 반주도 그렇고 점점 파멸로 달려간다는걸 암시하고 있긴했지
수많은 엣지러너들을 잡아먹은 도시지만.. 아름답긴 오지게 아름다운 도시
"데이비드의 복수다!" "아니 시발 사이버 사이코 새끼 하나 가지고 왜 지랄인데!"
(본사가털려서또털릴예정)
"응? 사이버 사이코가 하나 있네." (푹찍)
아라사카 : 아.... 저새끼 적합성 장난아니었는데... 아쉽군....
작은호랑말코
(본사가털려서또털릴예정)
"데이비드의 복수다!" "아니 시발 사이버 사이코 새끼 하나 가지고 왜 지랄인데!"
수많은 엣지러너들을 잡아먹은 도시지만.. 아름답긴 오지게 아름다운 도시
가사도 내가 불탄다니 이 도시를 불태울거라니 반주도 그렇고 점점 파멸로 달려간다는걸 암시하고 있긴했지
조금 버텼으면 ㅁㅊㄴ 하나 왔을텐데...
"응? 사이버 사이코가 하나 있네." (푹찍)
흑흑 오랜만에 스매셔나 패야겠다
오프닝 죽여줬지 진짜
파멸까지 이어지는 도미노를 차곡차곡 쌓아두고서 마지막 도미노를 탁 놓은 다음에 톡 민 게 1화라니까.
일개 개인이 아무리 잘나도 나이트시티상대로는 이길수 '있어'
아무도날막을수없다
결국 그 v 도 나이트 시티에 먹혔자나...
아라사카 본사에 개지랄내고 아담 스매셔까지 딜도로 개작살 내놨으면 서로서로 심장 씹어먹은거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보는동안 카우보이비밥이나 공각기동대 나오던 시절 감성을 느낌.... 지렷고...
사이버펑크 장르는 배드엔딩 아니면 주인공 파멸(사망, 실종 포함)이니까... 되려 해피엔딩인게 손에 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