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애브넷 작가:
40K의 인류는 우리가 갈 수 있는 최악의 버전입니다. 그들은 정상인으로 인식되지 못하는 모든 것에 대해 극도로 편협하죠. 그 덕분에 공통적인 지점을 찾는 게 매우 어렵습니다. 최근 그래서 건트의 유령들 소설에서 제가 의도한 게 있습니다. 15편의 소설과 50만, 1백 50만 단어에 걸친 소설 속에서 저는 카오스 측에 선 인간들이 근본적인 출발점이 반대라는 것 외에 너무도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주려 애썼습니다. 다만 서로를 증오하도록 훈련받았을 뿐이죠. 이것이 워해머 유니버스의 슬픈 인류상입니다.
번역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244123
블랙라이브러리 근본 올드비 작가 피셜 제국이나 카오스나 본질적으로 비슷하게 끔찍한 놈들
좀 뇌절이 심하긴 해 안 싸울 때는 하루종일 해골로 악세사리만 만들어야 가능한 수준이야
인간성을 상징하나봄
'인간'의 해골이라서 의미가 있는거임 제국에겐 황제 빠는거 말고도 인간의 순수성 그 자체도 신성하고 종교적인 거거든 무슨 트로피나 장식이 아니라 종교적인 의미의... 치장품이지
캐루빔은 작중내에서 처음보는 사람은 누구나 기겁하긴함. 근데 애들 약 인공지능 비슷하게 지성이 있는데 하는짓들이 은근 귀여워서 익숙해지면 애뻐하는 사람들 꽤있다고,,,,
좀 뇌절이 심하긴 해 안 싸울 때는 하루종일 해골로 악세사리만 만들어야 가능한 수준이야
댄 애브넷 작가: 40K의 인류는 우리가 갈 수 있는 최악의 버전입니다. 그들은 정상인으로 인식되지 못하는 모든 것에 대해 극도로 편협하죠. 그 덕분에 공통적인 지점을 찾는 게 매우 어렵습니다. 최근 그래서 건트의 유령들 소설에서 제가 의도한 게 있습니다. 15편의 소설과 50만, 1백 50만 단어에 걸친 소설 속에서 저는 카오스 측에 선 인간들이 근본적인 출발점이 반대라는 것 외에 너무도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주려 애썼습니다. 다만 서로를 증오하도록 훈련받았을 뿐이죠. 이것이 워해머 유니버스의 슬픈 인류상입니다. 번역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244123 블랙라이브러리 근본 올드비 작가 피셜 제국이나 카오스나 본질적으로 비슷하게 끔찍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