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실베스타 스텔론
2012년, 아놀드는 라스트스탠드, 실베스타는 익스펜더블2를 찍다가 둘다 어깨를 다쳐서 입원하게 됬는데
공교롭게도 같은시기,같은병원에 가게 되었다고 함
병원근무자들은 이후 지인들에게 '내직장에 지금 터미네이터와 람보가 나란히 누워있어'라고 알렸다고.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실베스타 스텔론
2012년, 아놀드는 라스트스탠드, 실베스타는 익스펜더블2를 찍다가 둘다 어깨를 다쳐서 입원하게 됬는데
공교롭게도 같은시기,같은병원에 가게 되었다고 함
병원근무자들은 이후 지인들에게 '내직장에 지금 터미네이터와 람보가 나란히 누워있어'라고 알렸다고.
영화찍을때 서로 컨셉도 겹치는게 많았고 선입견같은것도 있었는데 같이 지내면서 많이 풀렸다고 함
원래 서로 사이 겁나 안좋았는데 저 이후로 좋아졌다더라
병상 동기로 있으면 이런저런 이야기 주고받으면서 서로 안좋게 보던부분도 해명하고 이해하고 그랬겠네.
그래서 익스팬더블3에서 까메오로 나온건가?
사실 터미네이터 두명임..
ㅇㅎ 같이 있는김에 허심탄회하게 서로 잘 풀고 친해졌구나
나온 영화 보면 서로 디스 하는 내용도 꽤 있음 ㅋㅋ
원래 서로 사이 겁나 안좋았는데 저 이후로 좋아졌다더라
그라함 에이커
병상 동기로 있으면 이런저런 이야기 주고받으면서 서로 안좋게 보던부분도 해명하고 이해하고 그랬겠네.
그라함 에이커
그래서 익스팬더블3에서 까메오로 나온건가?
JHANDS
영화찍을때 서로 컨셉도 겹치는게 많았고 선입견같은것도 있었는데 같이 지내면서 많이 풀렸다고 함
그라함 에이커
ㅇㅎ 같이 있는김에 허심탄회하게 서로 잘 풀고 친해졌구나
이미 익스펜더블 1부터 카메오로 나와서..
거기다가 스탤론이 미국 정치쪽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랑 경쟁했다가 밀려서 그런거도 있었을거 같음..
스탤론 입장에선 나중에 등장한 녀석이 자기 카피판인데 인기도 많아지니 아니꼽긴했을거임
레이건 행정부 입맛에 맞춰서 람보도 록키도 기존 영화의 방향성하고는 전혀 딴판으로 만들정도로 충성했는데 공화당이 이뻐해주는건 아놀드...
오 이건 몰랐네요
그런 일도 있었구나
근데 이미 91년도에 이 네 사람이 공동으로 플래닛 할리우드라는 음식점 창업해서 같이 사업도 했음. 95년도에 한국지점도 열었다가 1년도 안돼서 철수함.
애초에 월남전 직후에 전쟁 PTSD를 겪느라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참전용사의 비극이 람보 1편이였는데 후속작부터 우리 이미지 속에 그 머리띠 두르고 웃통까면서 기관총 난사하는 근육마초남 람보가 된거도 있고...80년대에 보면 헐리웃 영화판이 거진 근육 마초남들 액션 영화가 많았던게 레이건 행정부 입김이였다더라...
허참ㅋㅋ 진짜 AI 이미지 같네 ㅋㅋ
익스펜더블 2에 둘다 같이 출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온 영화 보면 서로 디스 하는 내용도 꽤 있음 ㅋㅋ
사실 터미네이터 두명임..
라스트 액션 히어로네. ㅋㅋㅋ
난 어렸을때 너무 재밌게 봤는데 아버지는 유치하다고 싫어하셨지
https://www.youtube.com/watch?v=nQ7y0T9irdk
(왠지 뇌내 자동재생되는 이정구 성우의 목소리... 그것도 두 가지 연기톤으로)
와! 털 민 람보!
2012년인데 왜 사진은 최근 같냐
람보와 코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