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지금으로선 단독으로 연간 2~300조 매출 내는 엄청난 공룡이긴 한데 전망이 안좋아보이는
메모리는 경쟁사에 따라잡혀가고, 파운드리는 수율이 너무 안좋아서 고객들은 삼파 쓸바엔 TSMC에 웨이팅 걸어놓는걸 택하고, 모바일도 고가폰은 아이폰이 압살하고 저가폰은 중국산에 밀리는 샌드위치를 당하고 있고, 가전도 LG보다는 한 수 아래라는 인식이 팽배
그리고 닥쳐오는 위기를 극복할 능력은 과연 있는건가 의구심만 들고
그래서 지금의 4만전자가 되어버린
진작 알바 뿌리고 기자들한테 친구비 돌릴 돈으로 기술에 좀 투자하지
기술투자비에 비하면 친구비는 ㅈ도 안됨
100분의 1?
예를 그냥 친구비와 기술투자로 들었지만 친구비보다 유익하게 쓰일 곳이 분명 있었을 것
모르긴 몰라도 온갖 언론에서 돈받고 삼성 1위, 애플은 곧 망할 회사, 혁신은 없었다 이런 기사만 쏟아내니까 국내에서 문제 인식이 늦어진 것도 있을 거고
친구비라 해봤자 존나 많아야 100억이고 개들 삼전내에서도 평시에도 존나 욕처먹는 곳임 삼전입장에선 존나저렴하고 유익하게 써먹지
그걸 유익하게 느끼면 안됐었다는 얘기임
그걸로 인식 늦어질꺼면 그냥 대가리가 이상한거임
지금 대가리들이 좀 이상한 거 맞긴 해.
지금 윗대가리가 이상한건 맞지만 삼전애들은 국내기사보고 정보수집하는게 아니라서 관계 없으
그리고 돈받고 쓰는기사는 보통 애플혁신이 없었다가 아니라 다른쪽임;
삼전 저쪽부서가 욕처먹는 이유가 평소에는 일없이 기자만나서 술처먹고 논다임; 그런기사로는 돈안씀.ㅋㅋㅋ
망하진 않겠지 캐쉬카우는 있어서 이전에 그 세를 찾을진 모르겠으
슬슬 매수 타이밍인가
더 내려가면 대주주들이 주식으로 담보 대출한 게 반대매매 당하기 때문에 자사주 소각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는 함.
뭐 어쩔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