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 내 안의 콜로니 레이저..." n
ㅋㅋ역사에 안남은 개인사같은걸 묻는것도아니고 이건 본인확인용이 아니라 걍 긁는용 아니냐
몰랐으니까! 산을 좋아할 줄 몰랐으니까!
아니 근데 좀 궁금하긴 함
(존나 긁히네)
걔가 그럴 줄 알았겠냐고!!! ㅠㅠ
무쌍난무를 킬까? 아니 아직 죽여선 안된다....
(존나 긁히네)
걔가 그럴 줄 알았겠냐고!!! ㅠㅠ
무쌍난무를 킬까? 아니 아직 죽여선 안된다....
몰랐으니까! 산을 좋아할 줄 몰랐으니까!
나름 마속의 경험부족을 걱정해서 경험 많은 부장을 붙여주는 등 안전장치를 해두긴 했는데 원래 일이 터지려면 온갖 억까로 터지는 법이지 ㅋㅋ
ㅋㅋ역사에 안남은 개인사같은걸 묻는것도아니고 이건 본인확인용이 아니라 걍 긁는용 아니냐
크리스코넬
아니 근데 좀 궁금하긴 함
그치만 역사에도 안남은 개인사 같은거 물어봐도 돌아오는 답변을 내가 교차검증을 못하잖아 ㅋㅋㅋㅋ
근데 진짜 제갈량 만나면 잴 먼저 묻고 싶은 질문이긴 함
근데 공명 긁었을때 반응. 나라도 겁나 보고싶을듯
공명은 억울하겠지만 후폭풍이 너무 개쩔었어
마속이 산을 탈 거라는 건 상대한 장합도 예상 못 했을듯
이력서 취미란에 등산이라고 적힌걸 못봤으니까 !
그 새끼가 갑자기 등산뾰이 했다 아이가!! ㅠㅠ
사실상 좁은 길이 아닌 넓은 벌판에서 그 병력을 막아야 햇다는데 답은 그나마 산 뿐이엇다
제갈량 : 안막어도 된다고 했잔아! 견제만 하라고! 견제만!
저거 물어보는거 맡은 애가 무능 했나보네
사실 애초에 RP에 미친 코스플레이어 정도로 생각해서 얼마나 잘하는지 씹덕 토크 시작한거.
애초에 저러고 일자리 준것도 같이 삼국지 씹덕질할 사람이 없어서라 ㄲㄲ
사실 사장도 쟤가 진짜 공명이라곤 생각 안하고 있어서 한 질문 ㅋㅋ
(나도 실수 좀 할수도 있지 쉽새들아..)
마속과 북벌 계획도 짜고 했던걸보면 마속도 가정을 막는건 이해햇지만, 걍 자기가 산에서 내려쳐 선봉 꺽는 추가 전공을 세울수 있다고 만만히 본거것지
폰으로 이거 읽던 중에 이 글 보니까 기분이 묘하다
이미지만 보면 전쟁같은거 안하고 산이나 탈거같이 보이는데...
주인공: 전쟁 같은 거 안 하고 산이나 타고 싶다ㅠ 제갈량: ㅋ
저기서 공명은 "마속은 자신에게 장안을 강습하는 걸 부추긴 게 아니었을까" 라고 대답했지. 너희는 어떻게 생각해?
그건 마속이 급발진한 이유에 대한 공명의 추측이고 왜 맡겼느냐에 대한 대답은, 후진양성이었던걸로 기억함
아니 마속은 그나마 공명이 쓸 수 있는 카드중에 최상급이었다고...
레이저 안 쏴?
근데 솔직히 유비를 따른 이유라든가. 북벌에 집착한 이유라던가. 그런거보다 제일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긴 하잖아.
솔직히 공명 만나면 제일 물어보고 싶은 거긴 함. 아니 왜 오의 위연 같은 애들 놔두고 마속을 썼냐고!
'그치만 그새기 반골의 상인걸....'
일단 작중에서는 위연같은 장군은 더 중한데 써야하고 당시로서 촉망받던 루키인 마속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해서 지시했다곤 함
근데 대답 제대로 했잖아 유모씨가 다 날려먹어서 인재가 없었다고
솔직히 촉빠 입장에선 진짜 "왜 그랬어요?"싶은 부분이긴 하잖아
저녀석... 레이저 맞고싶은건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