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군대에서 만난 천사병장.jpg

[이지스함]

[김곤잘레스]

오우시벌....

[holysaya]

[루리웹-4583403002]

멸망의 나팔을 든 천사...

[금빛곰돌이]

악마다이..

[一目瞭然]

천사는 천사네. 지옥의 천사.

[Dix-neuf]

말티엘

[닉네임 추천점]

말년인데도 저러는거 보면 군기 엄청 잡고 다녔을듯

[펩시콜라]

결코 놓고 싶지 않은 권력!

[야자와 니코니코]

군기를 잡는게 아냐. 그저 불타는 것을 보고 싶었을 뿐

[딸기맛 바나나]

진짜 납븐색기네

[Albafica]

타천사네 ㄷㄷ

[대판백합러]

[루리웹-9589881484]

죽거라 신병!

[파로스텔라]

[아르카딘 MK-II]

말년병장이 신병을 죽이고 있어;;;;

[긔엽긔저글링]

말년에 나는 그냥 별 생각이 안들고 빨리 나가고 싶다만 생각 했는데

[큐어블로섬]

난 정신병 걸린거 같았는데 .

난 전역한거같은데 자꾸 자대에 와있음

[계란이 왔어요]

[푸레양]

ㅋㅋㅋ 저건 아니고 이등병 때 불침번 서는데 다음 근무자 못찾고 어버버 대니까

병장이 자다가 일나서 걍 불 켜버리고 빨랑 찾고 나가라고 했음.

[淫亂魔鬼]

으악 ㅋㅋㅋ

[푸레양]

근데 생각해보면 그냥 어딘지 알려주면 되는 걸 나 엿먹으라고 했던 거 같음 ㅋㅋㅋ

[AKOΓ]

아님 자다 깨서 사고력이 떨어진 상황이었거나ㅋㅋㅋㅋㅋㅋ

[루리웹-7459485294]

병장이면 조용히 있다가지 끝까지 개 염병이네

[루리웹-9589881484]

우리부대에도 말년에 저 꼬장부리다가 찔려서 말년 휴가에붙인 포상 거의 짤려서 반토막나고 영창 몇일 간 동기 애가 있었는데...

주변에서 말년이니 몸 사리라 했는데도 직접 이병 상대로도 찔 부리다가 찔림.

[노봉방주]

루시퍼도 천사지

[루리웹-4304559398]

귀찮고 알아서 갈궈라 내가 말년에 갈궈야 겠냐

[인간_도살자]

일단 말년 병장인데 일직 자처 했다는거 자체가 보통 광기가 아님.

[닝이이이이이]

왜 저런 새끼가 친구

[벨톨]

모포말이 안당했네

[THERei3.]

당직선다는거 자체가 미친새낀ㄱ다

[단유]

야....개시키네 저거

[▶]

지저쓰..

[임플란트부러짐]

우리 부대도 저런식으로 말년이 개 꼬장 부리다가

전역 전날에 지 송별회 안열어준다고 찡찡거리고 집합 걸었는데 아무도 안나옴

그러더니 점호 전에 모여서 전역하기 전까진 니들 고참이라고 지2랄하다가 개빡친 상말한테 머리 끄댕이 잡혀서 질질 끌려나가서 쳐 맞고 내무반에서 울었음

[루리웹-4304559398]

기수열외 당한ㅅ끼 아니냐ㅋㅋㅋㅋㅋ

[토네르]

내가 저 병장이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겠다만

그렇다고 해서 저 이등병이 잘한것도 아니긴 하지 ㅋㅋㅋㅋㅋ

[낯익은세상]

저건 좀 심했다. 대부분 다음 날 실세 상병 불러서 재밌는 얘기 해줄까로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