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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인데도 저러는거 보면 군기 엄청 잡고 다녔을듯
진짜 납븐색기네
병장이면 조용히 있다가지 끝까지 개 염병이네
오우시벌....
멸망의 나팔을 든 천사...
천사는 천사네. 지옥의 천사.
오우시벌....
멸망의 나팔을 든 천사...
악마다이..
천사는 천사네. 지옥의 천사.
말티엘
말년인데도 저러는거 보면 군기 엄청 잡고 다녔을듯
결코 놓고 싶지 않은 권력!
군기를 잡는게 아냐. 그저 불타는 것을 보고 싶었을 뿐
진짜 납븐색기네
타천사네 ㄷㄷ
죽거라 신병!
말년병장이 신병을 죽이고 있어;;;;
말년에 나는 그냥 별 생각이 안들고 빨리 나가고 싶다만 생각 했는데
난 정신병 걸린거 같았는데 . 난 전역한거같은데 자꾸 자대에 와있음
ㅋㅋㅋ 저건 아니고 이등병 때 불침번 서는데 다음 근무자 못찾고 어버버 대니까 병장이 자다가 일나서 걍 불 켜버리고 빨랑 찾고 나가라고 했음.
으악 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그냥 어딘지 알려주면 되는 걸 나 엿먹으라고 했던 거 같음 ㅋㅋㅋ
아님 자다 깨서 사고력이 떨어진 상황이었거나ㅋㅋㅋㅋㅋㅋ
병장이면 조용히 있다가지 끝까지 개 염병이네
우리부대에도 말년에 저 꼬장부리다가 찔려서 말년 휴가에붙인 포상 거의 짤려서 반토막나고 영창 몇일 간 동기 애가 있었는데... 주변에서 말년이니 몸 사리라 했는데도 직접 이병 상대로도 찔 부리다가 찔림.
루시퍼도 천사지
귀찮고 알아서 갈궈라 내가 말년에 갈궈야 겠냐
일단 말년 병장인데 일직 자처 했다는거 자체가 보통 광기가 아님.
왜 저런 새끼가 친구
모포말이 안당했네
당직선다는거 자체가 미친새낀ㄱ다
야....개시키네 저거
지저쓰..
우리 부대도 저런식으로 말년이 개 꼬장 부리다가 전역 전날에 지 송별회 안열어준다고 찡찡거리고 집합 걸었는데 아무도 안나옴 그러더니 점호 전에 모여서 전역하기 전까진 니들 고참이라고 지2랄하다가 개빡친 상말한테 머리 끄댕이 잡혀서 질질 끌려나가서 쳐 맞고 내무반에서 울었음
기수열외 당한ㅅ끼 아니냐ㅋㅋㅋㅋㅋ
내가 저 병장이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겠다만 그렇다고 해서 저 이등병이 잘한것도 아니긴 하지 ㅋㅋㅋㅋㅋ
저건 좀 심했다. 대부분 다음 날 실세 상병 불러서 재밌는 얘기 해줄까로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