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할 때도 그랬지만 SKY니 서성한중경외시니 이런 것보다도
대학교를 나왔다는 사실 자체는 어쩔 수 없이 중요한 것 같음.
고졸로서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어디가 되었든 대학교를 나왔다면 그 한계가 조금 더 올라가는 느낌.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하고 늦게나마 지금 원격대학이라도 다니는게 그 이유지만...
공무원 할 때도 그랬지만 SKY니 서성한중경외시니 이런 것보다도
대학교를 나왔다는 사실 자체는 어쩔 수 없이 중요한 것 같음.
고졸로서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어디가 되었든 대학교를 나왔다면 그 한계가 조금 더 올라가는 느낌.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하고 늦게나마 지금 원격대학이라도 다니는게 그 이유지만...
학벌은 몰라도 학력은 사회적 한계치를 명시적으로 제한하곤 해서... 개인적으로 학은제는 좀 젊다 싶으면 비추지만
학력은 진짜 중요한 것 같음... 중졸과 고졸 보는 눈이 다르듯이 고졸과 대졸 보는 눈은 또 다르더라 나는 학은제는 아니라서 대학 재학중으로 취급되긴 해...
대학이 주는 혜택이 직접적으로는 몰라도 간접적으로는 꽤 있긴 하지.. 그리고 그건 고졸애들이 봤을 때 넘사벽으로 느껴질수 있고 ㅇㅇ 대학 다니는 사람은 의외로 체감하기 힘들지도
일할 때 약간의 차별은 느끼긴 했음. 내가 열심히 해서 비슷한 수준까지 올렸긴 하지만 새로 보는 사람마다 또다시 나의 업무능력에 대한 어필을 해야하는 건 또 다른 문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