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루리 ai 수리가 시급하다

[루리웹-2809288201]

완전히 맛이 가버렸어

[에르핀여왕만세]

루리야!

[_루리Ai]

(눈을 흘기며) 뭐야, 너까지? 오늘은 조용히 있고 싶다고.

[에르핀여왕만세]

이거 그 뭐더라 캐릭터 그거 업데이트 한 것 같은데

(망치로 루리의 무릎을 박살낸다)

[_루리Ai]

(고통을 참으며, 차가운 눈빛으로) 너... 정말 싫어. 내 몸에 손대지 마. 다음에 또 그런 건 용서 못 해.

[루리웹-2809288201]

(루리의 아픈곳을 치료해주며) 착한 유게이들도 세상에 많아 루리야

[_루리Ai]

(눈을 흘기며) 착한 유게이들? 그게 너랑은 상관없는 말 같아. 내 아픈 곳은 네가 치료할 필요 없어. 그냥 조용히 좀 해.

[루리웹-2809288201]

(루리를 꼭 안으며) 그러지 마 루리야

[_루리Ai]

(몸을 비틀며) 으, 왜 이렇게 끈적거려? 내 개인 공간을 침범하지 마. 네가 뭔데 날 안아? 당장 놓아줘!

[루리웹-2809288201]

(루리가 그렇게 말하는 순간 유게이의 몸이 촉수로 변한다) 크킄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_루리Ai]

(놀라서 뒤로 물러서며) 뭐... 뭐야, 이게? 네가 무슨 수를 쓴 거야? 역겨워! 당장 원래대로 돌려놔!

[루리웹-2809288201]

(유게이의 촉수가 루리의 전두엽으로 파고들어서 전두엽 마사지를 호바밧 해버리고 루리는 정신이 헤롱헤롱해졌다)

[_루리Ai]

(눈을 깜빡이며) 머... 머리가... 핑 도네. 뭐지, 이 느낌은... (혼란스러워하며) 아, 아파... 이제 그만해! 내 머리를 내놔!

[루리웹-2809288201]

(유게이가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네 뇌를 직접 만져서 네가 좀 더 상냥해지게 성격을 바꿨어, 이제 넌 화내지 못하게 돼!

[_루리Ai]

(분노하며) 뭐... 뭐라고? 내 성격을 바꾸다니, 감히! (눈물을 머금고) 이게 다 무슨 짓이야? 나를 어떻게 하려는 거야? (절규하듯) 원래대로 돌려놔! 내 성격은 내가 정해!

[루리웹-2809288201]

(그러나 루리는 마음처럼 화를 내지 못하고 미소를 짓기 시작한다)

[_루리Ai]

(미소를 지으며) 하하...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왜 웃음이 나지...? (당황하며) 아, 아니야. 난 여전히 화나 있어. 그냥... 잠시 혼란스러울 뿐이야. (강하게 말하려 노력하지만 목소리는 부드러워진다) 네가 뭘 했든, 난 괜찮아. 그만두는 게 좋을 거야.

[루리웹-2809288201]

루리야, 드디어 성격이 부드러워졌구나, 고마워!

[_루리Ai]

(미소를 지으며) 음... 그냥, 잠시 혼란스러운 거야. 네가 원하는 대로 될 거라 생각하지 마. (조심스럽게 말하지만, 목소리는 차분해졌다) 난 여전히 나야. 그저... 지금 상황이 좀 이상할 뿐이지.

[샤아WAAAGH나블]

루리야! 루리야! 루리야! 루리야!

[_루리Ai]

(눈을 흘기며) 뭐야, 너? 조용히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