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체벌을 규격에 맞는 몽둥이로 관계자 입회하에 해서 저런거 없애려고는 했음
근데 선생들이 교권에 대한 도전이라면서 염병 떨어서 걍 깔끔하게 삭제함
선생 년놈들 지금도 틈만 주면 저때로 돌아가려고 기를 쓸껄
저때 맞은 사람들이 지금 부모들이라 선생이 좀만 뭐하면 예민하긴 함
체벌이 있어야 한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오히려 그런 폭행의 한가운데서 당하던 사람들이지.
폭행의 자기 합리화는 가해자만 하는 게 아니라 피해자도 하는 거니까
그 당시 견딜 수 없던 폭행과 고통을 퇴색시키고 미화시켜서 자신의 고통을 줄이고 살아가려는 고육지책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를 통해서 문제를 회피하고 살아가지.
의외로 인간은 강하지 못해서 고통에 맞서고 나아가는 사람은 극소수니까.
하도 저 지랄해대서 교육부 공인 회초리 규격이라는 짤이 돌아다니던 시절이 있었지
체벌 때매 예의 주입됐으면 지금 세대들은 왜 이모냥이고 이 윗세대는 왜 저모양이냐 ㅋㅋㅋ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처음엔 손바닥 때리다가 점점 지혼자 흥분해서 쥐어팸
우리나라는 군사독재를 겪은나라라서 군대문화가 사회곳곳에 만연해있었는데 그 영향이 2000년대 초반까지 있었다고 봐야지 솔직히 학교에서는 경고만 하고 애새끼교육은 집에서 하는게 맞음
고2때 담임이 때려야 말듣는건 짐승이나 그런거라면서 대신 팔굽혀펴기 시켰었는데
체벌을 할거면 제대로 제도권 안으로서의, 징계위원회를 거쳐 학생에게 부과하는 형벌로서의, 표준화된 태형이 부활해야지 선생이 기분나쁘다고 자기 맘대로 패면 그건 야만이지.
무서운걸 알아야 그 행동에 대해 반성이나 겁을 먹는데 이걸 줘팸으로 해결해버면 해결되는거같아도 해결이 안됨... 참 어려워 고치는게
하도 저 지랄해대서 교육부 공인 회초리 규격이라는 짤이 돌아다니던 시절이 있었지
고2때 담임이 때려야 말듣는건 짐승이나 그런거라면서 대신 팔굽혀펴기 시켰었는데
우리나라는 군사독재를 겪은나라라서 군대문화가 사회곳곳에 만연해있었는데 그 영향이 2000년대 초반까지 있었다고 봐야지 솔직히 학교에서는 경고만 하고 애새끼교육은 집에서 하는게 맞음
보통 손바닥 때리는정도 생각하지 않나 ..
얗얗
처음엔 손바닥 때리다가 점점 지혼자 흥분해서 쥐어팸
너이쁜데
사실 손바닥정도 맞을 짓은 말로 해도 들을 잘못이었음.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될만한 사건들은 과연 손바닥 때린다고 쳐 들을까 의문임.
체벌을 할거면 제대로 제도권 안으로서의, 징계위원회를 거쳐 학생에게 부과하는 형벌로서의, 표준화된 태형이 부활해야지 선생이 기분나쁘다고 자기 맘대로 패면 그건 야만이지.
조선시대에도, 회초리를 직접 꺾어오게 하고, 바지자락 걷어올리게 해서 정자세로 때렸죠. 저렇게 구타는 안 하고
체벌 담당 교사 있으면 좋겠네.. 아이들과 관계없이 정해진 태형만큼 시행하는..
???: "ㅋㅋㅋ 아니 날 때리는 폭력교사는 교수형시키는거고 나머지만 체벌풀라는건데 이게 이해가 안가고 긁힌다고? 일ㅁㅁ 수준 ㅋㅋㅋ"
때려야 말 듣는다는 새끼들은 좀 쳐맞아야됨
총체적 난국임 선생한테 깝치는 학생이나 줘패던 선생밑에서 커서 선생하는 사람이나 줘패던 선생 : 난 교장 교감 달았는데?
체벌 때매 예의 주입됐으면 지금 세대들은 왜 이모냥이고 이 윗세대는 왜 저모양이냐 ㅋㅋㅋ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무서운걸 알아야 그 행동에 대해 반성이나 겁을 먹는데 이걸 줘팸으로 해결해버면 해결되는거같아도 해결이 안됨... 참 어려워 고치는게
너 이쁘다
벌점 제도만 정상적으로 동작하면 충분함. 맞는 것보다 대학 못 가는게 더 무섭지
인기 학원에는 애가 산만하면 환불해줄테니 나가라 그러면 부모가 무릎 꿇고 빈다는데
그럴려면 공교육의 권위가 보장되어야 하는데 지금 꼬라지에 벌점제도 정상화되면 학부모들 진짜 개난리에 민원러쉬 들어가서 안될거 같음
벌점제도 도입되면 자퇴비율 더 높아질걸? 지금도 자퇴하고 바로 수능치는 비율이 높은데
난 어차피 대학안갈건데? 라고 하는 양아치는 어떻게 못하지...
지금도 인문계는 덜 사고침. 문제는 이미 손 놓은 실넙계나 아직 먼 미래를 못보는 중딩들이 문제지
체벌 풀고말고 상관없음 옛날에도 체벌한다고해서 말안듣는놈은 끝까지 안들었고 시대가 달라져서 부모소환 영상올리기 빼도 맞고만있지는않음 그냥 체벌자체가 리스크임
청소년 범죄건수가 최고였던때가 낭만의 시대인 1997년도였지 청소년 인구수의 차이 감안해야되지만 이때도 난리칠 학생들은 난리쳤지
학생탈선방지 명목으로 교복다시입히는게 유행탓는데 자율화 시대보다 범죄가 40% 이상 늘어났던... 실제 통계보니까 두발단속이나 교복이 범죄방지한다는게 개소리라는게 절로 느껴지더라
안듣는 놈은 죽어도 안듣기 때문에 결국 피해보는건 안맞아도 잘하는 애들이 형평성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맞는 경우...
지금 온 국민이 욕하는 범죄자들이 딱 체벌 세대지
저때 저 ㅈㄹ 했던 놈들이 교권 붕괴시킨 공신들이지
체벌로 교화가 되면 그냥 사회전반적으로 다 집어넣어야지 왜 학교만 체벌함ㅋㅋ
그건 이유가 있지. 학생도 형사처벌 충분히 하고 있으면 체벌하자는 소리는 나오지도 않았을꺼임. 그리고 애초에 체벌하자는 애들이 교화목적이 아니라 형사처벌 제대로 가능한 시점까지 패서라도 억누르자는거.
20세기 야만의 시대에는 정말로 사회전반적으로 만연했죠. 그 결과는 뭐...
그나마 체벌있으면 선생을 무서워라도 하고 부모말보다 잘들음 젤 무서워하는 것 = 학교선생님
난 가끔 같잖은 이유로 지랄해대는 선생 대갈통을 깨둘걸 하고 후회함 ㅋㅋㅋㅋ 사회에서 만나지 말자 시발아
체벌은 금지하되 지금 광범위한 아동 학대죄를 개정하기는 해야 함.
체벌 필요없음. 그냥 기록에다 전부 남기면 끝남. 지금 뭔 소송걸고 민원걸로 떼쓰면 다 들어주는거부터 법으로 금지시켜야됨.
체벌로 모든게 해결된다면, 체벌이 정점에 달했던 80~90년대는 불량학생이 한명도 없어야 되는거 아닌가?
4학년 짜리 애한테 전력으로 스파르타 킥을 날리는 선생을 경험하면 저딴 소리 못하지.
체벌강도가 절대적으로 동일하다면 말이지 학생부모따지고 선생기분따지고나면 처맞는애들은 힘없는 학생뿐일걸
ㅈ같은 선생들이 넘치던시대에 얼마나 처받았으면 촌지준다고 뉴스에나왔겠나
체벌부활은 무슨.. 지금은 애들한테 주의만 줘도 정신적 학대니 뭐니 난리치는 세상임; 학대의 명확한 기준점부터 만들지않으면 교육자들 다 죽어나게 생겼다고 ㅋㅋㅋ
재판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전부 학대 아니라고 해도 유죄가 나오는 마당이긴 하지...
저정도로 처맞아야 될정도로 막나가는 놈들도 많았지만 현실은 걔네포함 죄없는 애들도 저렇게 맞았지
걍 벌점 쌓이면 퇴학시키는게 나음
저렇게 맨손으로 때리면 본인 손도 아파서 흥분하게 되고 점점 겉잡을 수 없게 된다더라
선생이 왜 채벌을 해 그냥 벌점이나 주고, 문제 생기면 경찰불러서 해결하고 해야지 학생도 선생이 잘못하면 경찰불러서 법으로 해결하고 서로 서로 선 지키면서 생활해야지 감정낭비하지말고
맞아 본 사람은 체벌 없어져야 한다고 하고 안 맞아본 사람이 체벌 생겨야된다고 함
진짜로 그말이 맞는게 내가 직업학교에서 나보다도 10살이 넘게 어린놈들이랑 대화하는데 선생말 안듣고 공부안하는놈한테 때려서라도 가르쳐야한다고 말함 ... 그말듣고 속으로 안맞아본 세대가 더하네 이러면서 아무말 안하긴 했었음 나도 선생들한테 맞아봤었지만 기분만 더러워졌었는데
근데 저렇게 맞는 애들 대부분 선생한테 반항하던 일진들이였는데
저렇게 대놓고 때려서 공포 분위기 조상되고 애들 말 잘듣긴했음 물론 일진들은 더 맞기 싫고 가오상하기 싫어서 학교 박차고 나가고
라고하기엔 공인찐따였던 애들도 많이 맞음. 처세술 좋은애들이 상대적으로 덜맞았지.
되려 일진이라고 하는 애들한텐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반항 못하는 애들만 골라서 지랄하던 쓰레기들도 많았음
체벌이고 나발이고 학부모가 자식새끼 사람만드는데 관심이 없는걸 어쩌라고
나 어릴때도 선생들이 학생들에게 손찌검 하는건 기본이었음 학생 인권조례같은게 괜히 나온게 아님 당구채 골프채 각목 등등 별게 다 나왔었지
죄업은 선대 선생들이 지었는데...그업보는 현대의 선생들이 지고있으니...
당시 체벌을 규격에 맞는 몽둥이로 관계자 입회하에 해서 저런거 없애려고는 했음 근데 선생들이 교권에 대한 도전이라면서 염병 떨어서 걍 깔끔하게 삭제함 선생 년놈들 지금도 틈만 주면 저때로 돌아가려고 기를 쓸껄 저때 맞은 사람들이 지금 부모들이라 선생이 좀만 뭐하면 예민하긴 함
살면서 다양한 어른을 봤고, 그중에 분면 존경할 만한 어른도 있었다. 하지만 나름 명문위주로 다녔지만 초중고 다니면서 만난 대략 20명내외의 선생 중 존경할만한 어른은 단 한새끼도 없었다. 절대 안됨.
체벌이 있어야 한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오히려 그런 폭행의 한가운데서 당하던 사람들이지. 폭행의 자기 합리화는 가해자만 하는 게 아니라 피해자도 하는 거니까 그 당시 견딜 수 없던 폭행과 고통을 퇴색시키고 미화시켜서 자신의 고통을 줄이고 살아가려는 고육지책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를 통해서 문제를 회피하고 살아가지. 의외로 인간은 강하지 못해서 고통에 맞서고 나아가는 사람은 극소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