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꿈같기도 한데 두번이상 꾼 개꿈은 기괴하게도 개꿈이 아니라 억지해석까진아니고-_- 일부러 해석하면 들어맞는듯하는것도 있더라고요
그냥 그렇다고요....
꿈은 평행세계라는 말도 있던데, 지명이라던가, 여러가지 굴러가는것들이 좀 황당한것도 있고, 어떤건 깔끔하고 멋지고 해결된것도 있네하는게 있네요
수원과 비슷한 느낌나는역인데, 평행세계인지.. 경부선 기차승강장중 하나를 위쪽으로 분기한듯합니다 애경백화점이 아니거나, 대수선해서 애경이 아니라거나, 아예 분기해서, 취급하는 열차편성이 다른것같습니다
중간에 정말 꿈이라고 자각할만한 이상한게 있었긴했는데, 이부분은 최근에 위키백과에서 객차간 연결기항목을 보다보니 최근에 반영된것으로 보입니다
미국화물열차처럼 달리는중에도 결속하는 정도의 내구도를 가진.... 객차!! 가 나옵니다. 이꿈에선 화물차가 아닙니다.
미국에서 마일트레인도 커브에, 약간 경사로에서 약간 감속받고 결속하지, 60~70km속도로 달리는중에, 화물도 아닌 객차에 들이받지는 않습니다.
근데 멀쩡하더라고요-_-
그리고 임시편성한, 몸체는 구형 객차같은데 실은 동력차인 급행열차.....
지금도 급행부터해서, 일반열차, KTX가 정차역이 다른 차량이 있죠..
급행이라는 차가 황당하게 기차형 좌석입니다 추가금은 없고요 그리고, 무궁화같지만 CDC RDC라는, 저도 타본적없는 구형 발전형 동차같으면서도 차량의 성능과 등급은 괜찮습니다 무궁화처럼 흔들거리지도 않고 오히려 공항철도 직통만큼 안정적인데, 내부는 꼭 새마을이나 무궁화 구형처럼 생겼고,
뭔일인진 몰라도 조명이 어둡네요
그리고 수원 영등포사이나, 영등포를 제낄거같아서 내렸는데, 꿈이고하니 잘 안들리지만 화서인가?? 서동탄인가 포지션인데
화사라고 했습니다. 그냥꿈이라고 화서가 뭉게져 들린것같습니다. 뭐... 이상한 세계라서... 기차와 무조건 이어지거나 규격만 맞거나, 과거 기차였지만 전철만 굴리는곳이 다 기차선로가 지하까지 깔려서 실제로 1호선에서 분기하면 4호선 서울시내노선에 진입도 하는것같습니다-_-
(좋은 평행세계다!!)
하하하 그럼 뭐 지금 깔리지도 않은 신안산선 포지션인 선로에서 달리다가 차량기지 많은곳에서 또 분기해다가 4호선 안산쪽에 기차가 정차하고 그래야겠네요?? 뭐... 지금은 기차취급안하는 화서역에 다음정차역이라고 플랫폼에서 안내방송나오고 차가 금방 떠나는거 보면 가능할것같습니다
뭐라고 했더라?? 암튼 암튼 다음역은 거기라고 하는데, 다시 에스컬레이터 오르니 이차는 견인형객차같이 생긴게, 전철, 누리로, 신형새마을처럼 객차에도 모터가 있는 차량인지 그 덩치에 진동도 소음도 적고 가볍게 출발하는것이었습니다.
아마 경부선 수원외에 수원시내에 만든듯한 걸로 추정되는 역으로 오기전에 분명 기차가 달리는 경부선선로였고, 밤이고, 펜터그라프 달린 기관차가 달려서 이차는 무궁화호를 잘못탄게 아니라고 확인까지 시켜줬던것같습니다 (오오오오오)
펜타그라프 달린 기관차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운영합니다. 전기디젤기관차는 일부화물과, 장항선쪽으로 가는 새마을 무궁화만 견인한다고 들었던것같습니다.
뭐 개꿈이라기엔 너무 정확하고, 기차에 대해 지금보다 덜 알떄 처음 꿨었고, 그땐 전기디젤기관차가 더 많았습니다. 기관차 한대에 한 60억한다고 하던것같습니다. 유럽제라서 다 배로 수송해야하고요-_-
이게 개꿈이 아닌 평행세계면 참 좋은 세상이네요-_-
고급진 열차가 그저 일반선을 달리는 급행인데 스케쥴 영향안주고 정시에 급행치곤 각역정차급에다가 누리로보다도 더 가속이 빨라서 금방 역에서 사라져버리고....
심지어 임시편성이라지만 끝자리 좌석이 기차좌석이었습니다.
그렇게까지 철도에 관심있진않은데 어째 개꿈이라해도 이런꿈을 꿨을까요??
...저승열차 같은데...
덕 중의 덕이 기차덕후라 들었습니다. 펜타그래프가 뭐죠...?
기차덕의 흔한 꿈(2) 느낌인데요 ㅋㅋ
덕 중의 덕이 기차덕후라 들었습니다. 펜타그래프가 뭐죠...?
...저승열차 같은데...
뭐 예지몽일 겁니다.
개꿈: 두번째
기차덕의 흔한 꿈(2) 느낌인데요 ㅋㅋ
철도덕후가 아니라 반쯤은 못 알아듣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