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살면서 생각을 해보니 깨달은 건, 어디를 가도 트러블메이커가 있고, 몸파는 창녀도 있고, 여러가지 우리가 생각하는 것에 그리 좋지않은 시선에 있는 것들이 항상 있는데, 만약에 이 요소들을 없애버린다해도, 제일 중요한건 기존에서 또 다른 트러블메이커가, 창녀가, 양산되는것을 보면 개인개인 한사람마다 꼭 필요한 존재구나 싶습니다. 옛날에 어떤 미친 여자가 집창촌을 없댄다고 들쑤시고 다녔는데, 결국 어떻게되었습니까? 그게 오피스텔로 바뀌어서 우리 삶에 침투했습니다. 제 생각엔 생활괴담이라고 생각되긴한데, 어떠십니까?
[경험] 괴담이랄 것은 뭐 그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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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딜가나 이런사람 있고 저런사람 있는거죠. 여기에 이런소리나 하는 당신처럼요
감사합니다.
네. 이런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괴이한 일이군요.
더살아보셔야겠네요..님눈엔 다른사람이 이상해보일수있지만 남들눈엔 님이 이상한사람일수있어요~님이 말씀하신 어딜가나있는사람들처럼...
.... 일기는 일기장에...
네.. 어딜가나 이런사람 있고 저런사람 있는거죠. 여기에 이런소리나 하는 당신처럼요
감사합니다.
네. 이런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괴이한 일이군요.
괴담맞는것 같은데 뭐 그렇게 비꼬시나요?
더살아보셔야겠네요..님눈엔 다른사람이 이상해보일수있지만 남들눈엔 님이 이상한사람일수있어요~님이 말씀하신 어딜가나있는사람들처럼...
그럼 연쇄살인마랑 강도들도 아무리 없애도 반드시 존재하니까 꼭 필요한 존재인가요? 어떤 분께서 범죄와의 전쟁 선포했는데 어떻게 됐나여? 네?
지금은 도처에서 사이코패스며 소시오패스들이 보이죠? 이런 거 보면 경찰이 필요 없어요? 그쵸?
War never changes
.... 일기는 일기장에...
주관적인 생각으로 괴담이 된다고 해서 괴담인건 아닙니다. 작성자님이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는 알겠지만 사회가 똥으로 된다고 해서 그게 "괴담"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