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상품권 보내드렸습니다.

[소금꼬마]

연휴에 초보친구 데리고 투어다녀오는데

논산에서 앞차가 우측 후방에 일행있는 쪽에 바나나껍질을 휙 던지네요.

일행 깜짝 놀래서, 괘씸죄로 상품권 신청해드렸습니다.

안그래도 초보와 장거리 가니 매우 민감했던 찰나.

연휴에 뒷자석에서 바나나 껍질 버릴 사람이면 철부지 애일텐데, 엄빠 운전자는 개뜬금 상품권 받고 깜놀하시겠져.

글구 오늘아침 문자왔네요. 상품권 선물완료 ㅎ

오늘은 오전부터 상쾌

[N guage]

좋은일 하시는군요!

[mylovear]

굿잡!

[팝콘]

현실 카트라이더도 아니고 ㄷㄷ
몰상식한 사람들 무섭네요

[yongja1200]

요런게 처음에만 귀찮지 하고나면 뿌듯~ 하죠 ㅎㅎ

[걔섀끼]

쓰레기통 타고다니면서 왜 밖으로 던지는거지

[돼냥?돼냥!]

카트라이더도 아니고 바나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