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낮기온이 20도를 찍고 있습니다.
호로를 걷어내고 구석구석 면봉 청소후에 점검을 해줍니다.
클러치 리턴이 잘 안됩니다.. 윤활이 필요하군요.
배터리는 겨울내내 충전을 해놓은 상태라 쌩쌩하고..
바람도 얼마 없어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시동을 걸어보니 잘 걸립니다.
나머지는 딱히 이상이 없네요.
동네 한바퀴 가볍게 돌아봅니다. 한 15키로정도..
여긴(카나다) 차가 안막혀서 15키로도 10분 20분이면 갔다옵니다.
제 앞으로 트라이엄프 한대가 추월해 가더군요.
좀 천천히 갔더니.. ㅎㅎ
다들 슬슬 시즌온하는듯 합니다.
다들 안라즐라!
완전 제 취향입니다!!🤤
에잎 멋지네여. 개인적으로 전 요시 기곡파 입니다.
국내에는 없는 명차 ...멋져요 !한국오실때 이륜차도 이사짐으로 가져와지나요
모르겠습니다. 가능할지 ㅎ 갠적으로 750f 를 찾고 있었는데 북미쪽엔 900f 만 있더라구요.. 40년 넘은차라 주행감 괜찮을까 싶었는데... 어우야.. 훌륭합니다.
허허허허 한국에도 극소수의 매니아분께서 각종 희귀레어 올드 바이크들을 갖고계셔서 대리만족 하긴 했는데... 참 적응 안되면서 뭔가 ...멋진 ..사진입니다. 이게 다 적응이 안되서 그런거에요. 그러니까 적응되게 사진 좀 종종 올려주세요! 헤헤..
한국에도 없는 바이크가 없을 정도로 레어한것들이 많죠 ㄷㄷ 저도 많이 봤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여기 북미는.. 그야말로 넘사벽이더군여 ㄷㄷㄷ
와...정말 관리 잘하셨네요. 너무 깨끗!
첫차주가 할아버지가 되고 나서 제꿍을 한번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탱크에 콕이 있습니다 ㄷㄷㄷ
바이크 상태 좋네요. 항상 안라 하세요. ~
넵 안라하시길!!
아름다운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