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오픈 라이딩으로 아침 8시에 나옵니다.
제 CBR650F와 친구의 CB1000R
39번 국도를 쭉 타고 오다 잠시 향남읍에 빠져 맥도날드도 냠냠 먹고...
겨울동안 염화칼슘 영향인지 포트홀이 엄청 많이 늘었더군요.
도로 확장공사 중인 곳도 보였고,
조심해서 달렸습니다.
이후 11시에 삽교호 공원에 도착을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써니커피 간판...
날이 따듯해서 그런지 바이크가 많네요.
할리데이비슨, 스즈키, BMW, 혼다 등등...
CBR1000RR SP가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금방휠, 실버프레임에 레드,화이트 카울...아름답네요.
쿠폰도 찾아내서 도장도 찍고
느긋하게 쉬며 노가리를 깟네요.
바이크썰, 자동차썰, 회사썰...
이후 12시에 오픈한 핫도그가게가 열어서
치즈핫도그를 커피와 같이 먹었습니다.
삽교호에 오는 이유네요.
이후 무복!
CB1000R이 제일 예쁘네요!
기변을 연발하던 친구인데 CB1000R은 오래 탈 것 같더라구요. ㅎㅎ
부럽네요 ㅜㅜ 어제 오늘 일하느라 나가질 못하고 있는데 다음 주말은 또 비소식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비 안오길 바래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