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력이 상승한 바이크.
3일 동안 달리려면 방어력이 필요합니다.
방풍 업그레이드 완료
태백 타임캡슐 공원 가는 길.
배추 출하 시즌인가 보네요 높은 산에 대형 트럭들이 많습니다
흔한 배추밭 풍경
역시... 기를 모으고 모아 날씨 좋은 날 휴가를 갈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날씨가 정말 중요합니다 좋은 날씨면 어디든 명소가 될 수 있습니다
엽기적인 그녀에 나온 소나무
조형물&카페?
2019년도에 왔었던 추천역도 다시 한번 들려주고.
철암탄광역사촌을 지나서.
삼척해변도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에 대관령에서 장대비 샤워를 해줍니다...
아니 비 안 온다면서요 ㅠ.ㅠ
소나기와 커피.
뭐... 박투어니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시간 있는 자의 여유.
아니 삼척이 흐려서 대관령으로 온 건데 대관령이 비구름 다 흡수한듯 합니다
대관령... 선넘네...?
대관령의 저주로 안반데기에서도 먹구름.
먹구름을 피해서 달리다 보니 원대리까지 와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신나서 원동재에서도 바이크샷.
이제는 될 대로 돼라 그냥 막 쑤시고 다니고 있습니다
무계획 라이더.
무계획 라이더의 단양 대대리에서의 휴식.
좀더 올라 가보니 소백산이더군요...
휴식중 너무 행복한 라이더의 저세상 바이크.
보고만 있어도 기가 빨려 나갑니다
비는 와도 소나기만큼은 참아줬으면 합니다...
단양에서의 마지막 사진.
다음날 단양에서 문경으로 넘어가는 여우목로길
이른 아침 고추밭 사진 역시 날씨만 좋으면 고추밭에서도 그림처럼 사진이 나오네요.
길은 지방도가 최고다.
무계획 라이더의 3일 휴가 끝.
지방도가 최고입니다 정말. 달리 생각하면 거의 버려진 도로에 가까운거라, 지방도시의 소멸같은게 떠올라서 씁쓸해지기도 하지만.... 달리기에 너무 좋은걸 어찌하나요. 정말이지 라이딩을 위한 도로같은 지방의 지방도로들... 대리힐링 잘 하고 갑니다 ㅠㅠ
지방도의 매력을 잘아시는군요 ㅎㅎ 지방도는 최고의 도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남해안쪽으로 갈수록 오래된 구길이 많아지더군요.. 중앙선도 지워진지 오래이고 이정표도 한3~40년 이상된거같은 다 지워진거 녹슨채로 세워져있고.. 국도가 너무 뻥뻥 잘뚫려있어서 지방도로 가는 갬성이 있죠..
탄광촌의 폐가들은 일본식 주택처럼 보이네요. 그만큼 오래됐다는 이야기겠죠. 아무쪼록 추억 가득한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와 느낌있는 사진 좋네요 ㅎ 동해바다 또 가고싶네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