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엔 국산/일제/독일제는 경험해봤지만 이탈리안과 미제는 못타봤습니다.
개인이 이것저것 다 구매해가면서 타보기엔 부담도 되고 번거롭기도 하다보니 다양하게 경험해보려면 모임에 나가서
사람도 사귀고 남의 것 타보기도 하는게 좋지만... 저 역시? 솔로라이딩을 오래 즐기다보니, 경력에 비해 바이크 경험은 미천하네요.
안전운전하며 오래 즐기시고.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래전 일이기는 한데, 자동차로 장거리 여행할 때 유타에서 캔사스까지 거의 함께 달렸던 할리 아저씨가 기억나네요. 지금도 헬멧이 의무가 아닌 주가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그 아저씨는 주가 바뀔 때마다 헬멧을 썼다가 두건을 썼다가 하면서 그 긴 거릴 수염을 날리면서 제 차 뒤를 따라오셨던 기억이 나네요. 뭐 주유소에서 하신 말씀으론 장거리 주행할 땐 SUV나 미니밴 뒤에 따라가는게 도움이 많이 된다면서... 안전 운전하시고, 코로나 잠잠해지면. 늦 봄이나 초여름쯤 Sturgis라는 사우스 다코다에 있는 작은 도시 한 번 가보세요. 할리 타시는 분들에게는 성지 같은 도시더군요. 뭐 여름 성수기엔 문신 가게가 엄청 많긴 하지만...
따뜻한 곳이셔서, 바이크 타기는 정말 좋으시겠어요 ㅎㅎ 할리도 타보고싶네요.
맞아요 겨울에도 별로안추워서 탈만합니다
제 경우엔 국산/일제/독일제는 경험해봤지만 이탈리안과 미제는 못타봤습니다. 개인이 이것저것 다 구매해가면서 타보기엔 부담도 되고 번거롭기도 하다보니 다양하게 경험해보려면 모임에 나가서 사람도 사귀고 남의 것 타보기도 하는게 좋지만... 저 역시? 솔로라이딩을 오래 즐기다보니, 경력에 비해 바이크 경험은 미천하네요. 안전운전하며 오래 즐기시고.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변욕구는 어쩔수없나봐요 ㅎㅎ 시골이라 모임같은거도찾기힘드네요 ㅠㅠ
이태리제는 타지마십쇼 에코바이크입니다 ㅠ 아구스타 , 듀카티, 베스파 이태리빠라 골고루타봣는데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타질못해서 에코바이크입니다.
오래전 일이기는 한데, 자동차로 장거리 여행할 때 유타에서 캔사스까지 거의 함께 달렸던 할리 아저씨가 기억나네요. 지금도 헬멧이 의무가 아닌 주가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그 아저씨는 주가 바뀔 때마다 헬멧을 썼다가 두건을 썼다가 하면서 그 긴 거릴 수염을 날리면서 제 차 뒤를 따라오셨던 기억이 나네요. 뭐 주유소에서 하신 말씀으론 장거리 주행할 땐 SUV나 미니밴 뒤에 따라가는게 도움이 많이 된다면서... 안전 운전하시고, 코로나 잠잠해지면. 늦 봄이나 초여름쯤 Sturgis라는 사우스 다코다에 있는 작은 도시 한 번 가보세요. 할리 타시는 분들에게는 성지 같은 도시더군요. 뭐 여름 성수기엔 문신 가게가 엄청 많긴 하지만...
오 처음듣는장소에요 나중에꼭가봐야겠네요. 아직은 초보라 좀더 장거리 연습해서 가볼게요
네 미국은 주 마다 법이 달라서 헬멧을 안써도 되는 주가 몇개 있어요 그 이유는 날씨와 관련 있습니다.
멋지네요 항상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