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미용실에서만 깎다가 고딩때 친구가 야마사키간다길래 따라가봤습니다
문열고 들어가니깐 전직원이 큰소리로 어서오세요라고 일본어로 말하더군요
문앞에서 어떤형과 누나는 무릎꿇고 큰절을하길래 난감
직원한명이 허리를 90도로 꺾고 자리를 안내해주더라구요
처음오세요?라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그랬더니 잘깎는분으로 소개시켜준다길래 기다렸죠
인터넷도 할수있고 음료수랑 팝콘도 주더라구요
일본노래가 쉴틈없이 크게 나와서 정신이 없습니다
제 차례가 되서 자리에 앉았더니
하지원닮은 이쁜누나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물어보길래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쳐달랬죠
가위 바꿔가면서 이쁘게 잘라주더라구요
다깎고 샴프하고 드라이하고 왁스칠해주고
마지막에 일본말로 또 뭐라그럽니다 (다됬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나서 카운터에 기모노입은 이쁜누나한테 돈내고
문열고 나가려는데 또 어떤형이랑 누나가 무릎꿇고 절을하고 전직원이 인사를합니다
그리고 제머리를 깎아주었던 누나가 문밖까지 나와서 안녕히가세요라고 따로인사해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재밌고 좋았습니다
문열고 들어가니깐 전직원이 큰소리로 어서오세요라고 일본어로 말하더군요
문앞에서 어떤형과 누나는 무릎꿇고 큰절을하길래 난감
직원한명이 허리를 90도로 꺾고 자리를 안내해주더라구요
처음오세요?라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그랬더니 잘깎는분으로 소개시켜준다길래 기다렸죠
인터넷도 할수있고 음료수랑 팝콘도 주더라구요
일본노래가 쉴틈없이 크게 나와서 정신이 없습니다
제 차례가 되서 자리에 앉았더니
하지원닮은 이쁜누나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물어보길래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쳐달랬죠
가위 바꿔가면서 이쁘게 잘라주더라구요
다깎고 샴프하고 드라이하고 왁스칠해주고
마지막에 일본말로 또 뭐라그럽니다 (다됬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나서 카운터에 기모노입은 이쁜누나한테 돈내고
문열고 나가려는데 또 어떤형이랑 누나가 무릎꿇고 절을하고 전직원이 인사를합니다
그리고 제머리를 깎아주었던 누나가 문밖까지 나와서 안녕히가세요라고 따로인사해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재밌고 좋았습니다
저도 내일 이나 내일모래 가보고싶은데요 잘자르나요?? 친절한거같긴한데 잘자르는지모르겠네요.. 내일모의고사땜시 3학년 모이나해서 2교시뿐이안하거든요.. 내일모래는 학교안가고..^^ 추천좀해주세요..
야마카시 강추입니다^^ 저도 샤기 하고서 스탈 맘에 들더군요..더구나 컷은 가격도 저렴 ㅋㅋ 고객 감동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갔을때도 중고등학생을 비롯하여 사람많더라구요 머리는 괜찮게 짤라줘서 만족합니다
아깐 하지원목소리에 김하늘 얼굴이라매
지금 생각해보니 김하늘얼굴이었셈 목소리가 하지원이랑 똑같아서 해깔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