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을 한바퀴 돌고나서 밖으로 나오니 조형물 앞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지스타가 올해로 20주년이라고 합니다.
<넥슨>
넥슨 부스에서는 카잔,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라비티>
기사를 통해 많이 접했는데, 그라비티쪽에서는 수십가지 신작을 전시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펄어비스>
펄어비스에서는 붉은 사막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크래프톤>
크래프톤에서는 하이파이러시, 인조이, 프로젝트 아크 등의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보급박스 모양의 배틀그라운드 카페가 눈에 띄었습니다.
<넷마블>
넷마블에서는 몬길, 왕좌의게임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구글플레이>
쿠키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듯 했습니다.
<하이브>
2전시관에서 아키텍트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외 부스>
<푸드트럭>
지스타 행사장 외부에 위치한 푸드트럭들의 사진입니다. (모두를 찍은 건 아님)
사진 갯수때문에 지스타 코스프레 사진은 다음 페이지에 업로드하겠습니다.
[2024 G-Star] 일요일 지스타(2) 행사/일반 코스프레(약스압)
개인적으론 실외의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 부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원래 저런 게임이긴하지만... 그 점을 행사에서 의도한 기획대로 잘 살린것 같습니다. 관중과 계속 소통, 호흡 하면서 가장 활기가 넘쳤던걸로 기억합니다. 대기열에 계시던 모든 분들도 기다리는 시간 자체를 즐기셨고 참여, 호응도 굉장히 좋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다른 대형부스들 보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공개처형(?) 이라는 느낌도 조금 들긴 했습니다만... 계셨던 모든 분들이 행복해 보였으니 괜찮은거겠죠. ㅋㅋ
현장에서 환호성이 꽤 많이 터졌었습니다. 재밌었어요.
바큥부큥 루루핑 외부에 부스 왜이렇게 크게 지어놨어 ㅋㅋㅋㅋ
출입구 앞 딱 길목에 지어놨더라구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