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2016년 8월쯤에 미국하고 일본 여행 다녀온것. -2 (젠콘2016)

[루리웹-2521420079]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3008  여행1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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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3012  여행3 다시 보스턴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3024  여행4 뉴욕1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3025  여행5 뉴욕2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3026  여행6 시카고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3031  여행7 다시 뉴욕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3032  여행8 워싱턴과 나리타

아무튼 이런식으로 배 내부구조 보여주는건데  사진 더올리기 귀찮고 배좋아하는거 아니면 지루한 박물관사진은 싫어하니까 이만 패스

 그리고 공항으로 감. 비행기하고 숙소 다 결제하고 보니까 GENCON2016이 열려서 당일치기 비행기 추가해서 그거타러감.

 식사는 웬디스로 한국에도 있긴있는데 난 안가봐서 여기가 처음

 아무튼 비행기 타서 인디애나폴리스(GENCON열리던곳) 출발

 도착하고나니까 문도 다닫고 교통편도 없어서 공항 노숙.

 공항 첫 버스 타고 출발  옆에 미국인이 왜왔냐고 물어서 젠콘 2016 보려고 왔다고 대답했는데 솔직히 그때 무서워서 쫄았음. 밤에 갑짜기 말걸어봐....

 밤길을 지나서 목적지인 컨벤션 센터 도착

 이렇게 행사가 4일정도 있었지만 이미 짜둔 일정때문에 하루만 있었음.

 아직 새벽이라 한산했지만 점점 사람들이 모였음

 뭔지모르지만 trpg 하는 사진1

 trpg 사진 2

 스타워즈 trpg같은거

 그리고 파는 각종 굿즈

 그리고 각종 도검류 존나 사고싶었지만 세관과 예산때문에 주사위나 사러 가기로 결정.  그러고보니 trpg 바빠서 이젠 하지도 못하네

 아무튼 파는 쩌는것들 보셈

 코스프레 한사람들 

 슬슬 출출하니 나와서 식사나 하러감

 근처에 푸드트럭이 많았는데 나는 그냥 딴곳감

 쇼핑몰들어가서

 타코벨감 막상 지금보니까 다 한국에도 있는것들만 갔네 ㅡㅡ...

 수스쿼가 악당닦이가 될진 그땐 몰랐지 ...

 점심 한끼

 뭔지모르지만 예티 캐릭터 같음

 trpg 하는데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흔쾌히 찍어도 된다고 해주신 유쾌하신분들

 이렇게 코스프레하고 돌아다니시는분들도 많음.

 코스프레한분 사진 한컷더

 랜덤박스를 까는 아이들의 모습  안에 플랜츠앤 좀비 상품이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이거 까는 애들은 행복해보이더라 가챠에서 박스까는 유게이는 불행해 보이던데

 대부분 상품가치 이상의 랜덤박스라 까는 애들도 원하는거 안나왔다는거 빼면 괜찮아 했었던거 같음

 저때가 일러스트레이트 메갈사건으로 난리였을때였는데 괜찮은 외국 일러스트레이터들 많더라

 이런식으로 사진찍게 잘해주시는 일러스트레이터도 있었지만 명함도 못가져가게했던 일러스트레이터분도 잇었음.

 미국이라 그런지 고개 내려서 치마밑에 보지말라고 대놓고 올리셨더라

 아무튼 더있고싶었지만 일정이 있어서 이만 여기까지... 다음에 만약 올기회가 있으면 4일 내내 있어도 괜찮았을듯. 사진도 엄청많은데 내용이 길어져서 많이 짤랐음

 인디애나 폴리스에 있는 야구장을 한컷으로

  바이바이 인디애나폴리스   다음글은 나중에 천천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