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
6일차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진에는 안찍혔지만 호수에 낚시하러 낚시배가 나가더군요
아침에 해무가 꼈네요
호수니깐 호수무 인가
별관에서 운용하는 욕탕입니다
나즈막해서 분위기 있습니다
아침식사 시간까지 많이 남아서 산책에 나섰습니다
산의 신이 있다네요
도착했습니다 굉장히 깊습니다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사실
류구텐에서 만든 관광지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관리를 안해서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였나 봅니다
어제 본관 이동하면서 본 나무들
처음에 얘기한 낚시배가 보이네요
류구텐 계열사 회사가 만든 하코네엔 이라는 공원겸 놀이공원 같은 곳입니다
시간이 있었다면 보이는 로프웨이 타고 산에도 올라가봤을텐데
이 장면만 보면 사일런트 힐이 생각나네요
돌아온 료칸
접견실에 첫날엔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네요
대충 류구텐 탄생비화 라는 내용
일본어 공부하고 싶으시면 읽어보세요
아침 식사하러 다시 왔습니다
에노시마 명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라스도 나왔네요
해초 미소시루
역시나 2번 먹었습니다
대충 하루 숙박비 이정도라는 얘기
5일차에 말했던 사기당한 삶은 계란
신주쿠로 돌아가던 중 볼일이 있어 시모키타자와에서 내렸습니다
땡큐 오다큐 전철
네 봇치 굿즈 사러 왔습니다
시모키타자와에 있는 서점과 콜라보
씹덕질 행복해 흑흑
사람들 꽤 많이 줄 선 고기 샌드위치 집
이지만 일정때문에 기다릴 시간이 없어서 못먹어봤네요
일본 관광객보다는 현지 관광객들이 많은 집이였네요
시모키타자와 하면 카레
라고 들어서 카레집에 들어왔습니다
굿즈 부록
니지카랑 키타를 제일 좋아해서 당첨이네요
열쇠고리는 아쉽게도 골고루 나오진 않았습니다
왼쪽의 키마 카레가 추천하는 제품인데 상당히 맛있습니다
특이하게 코로케도 같이 파는 집이라서
나가면서 키마 코로케도 포장해서 사갔네요
네 그 곳입니다
이거 찍을려고 시모키타자와에서 내렸습니다
돈키호테같은 잡화점인데 아예 봇치 존이 따로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항상 비싸다고 하시는 오쿠라가 있길래 찍었습니다
칼디 시모키타자와 지점에서 카레 가루 사기위해서 들어왔는데
익숙한 한글이 보이네요
익숙하지 않은 일본어
아! 한국 라면 아시는구나!
비빔밥은 일본어로 비빈바 입니다
이 카트 행진은 어디든 있구나
와!
와!
2번째로 시모키타자와에 내린 이유입니다
헤으응
가격이 상당히 쌥니다
중간 생략 됐지만 시부야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음 목적지인 함바그 집에 도착했습니다
山本のハンバーグ 渋谷食堂
야마모토의 함바그 라는 집입니다.
주소: 일본 〒150-0002 Tokyo, Shibuya City, Shibuya, 3 Chome−6−18 第4矢木ビル 1F
웰컴드링크도 줍니다
이 집 특산 라유 (고추기름)이라고 합니다
대충 함바그이고 햄버그가 아니다 우린 고기패티고 번이 아니다
위에서 말한 라유도 따로 팔고있습니다
여~ 미
6일차인데도 일본 라멘을 안먹어서 추가로 들렸습니다
시오라멘이 추천이라 시오라멘 먹었습니다
얼마나 자신있으면 가게 간판과 등에도 소금이 있겠습니까!
국물이 깔끔해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사먹을꺼 같습니다
위치는 위 함바그 집에서 내려오다보면 눈에 띕니다
서울 지하철 노선도보다 어렵습니다
이때는 진짜 잘 나갔구나
다음 숙소인 우에노 비즈니스 호텔입니다
사진은 여길 찍었지만
음식은 다른 가게입니다
꽤 이것 저것 시켜서 먹었는데 사람 많은곳 치고
맛은 엄청 없었습니다
이자카야는 별로 다시 가고싶진 않네요
위에 사먹었던것들이 애지간히 맛없어서 숙소 근처 중화음식점에서 사온 군만두
이건 국물이랑 수교
여~미
만두를 마지막으로 6일차가 끝났습니다.
이 여행도 이제 절반이 끝났네요
이렇게 사진 돌아보면서 보니 꽤 길었던거 같은데
실제로 돌아다닐때는 하루하루가 너무 짧아서 내가 전에 뭐했나 기억도 안났습니다.
이제 이후는 후반부로 돌입합니다
7일차 링크 -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46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