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뷰티풀죠 - 일본식 아메리칸 히어로물(?)

[wonway]

안녕하세요, wonway입니다.

오늘은 캡콤이 게임큐브 적극 지원 발표 후 발매한 게임들 중 신작으로는 가장 유명한 뷰티풀죠를 해봤습니다.

이 시기에 큐브로 캡콤이 냈던 게임은 PN03, 바하4, 뷰티풀죠, 킬러7가 있습니다.

뭔가 시험작 느낌이었던 PN03 빼고는 훗날 플스2로도 모두 이식이 되었네요.

아무튼 위에 언급한 신작둘 중에서는 이 게임이 후속작도 나오고 마블대캡콤3에도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작품입니다.

명맥은 끊겼지만 언젠가... 리마스터나 후속작이 나오길 바랍니다.  

[ionseok]

느무 어려운 게임이었슴니다

[한량을꿈꾸는자]

그런가요? 빨리돌리기 천천하 돌리기도 있도 나름 경쾌한데...
뭐 암튼 전 재밋게 즐겼습니다.^^

[wonway]

카미야 히데키 게임이 완전히 익숙해져야 게임을 갖고 놀 수 있죠ㅜㅜ

[Moon流]

PS2로 한글정발이 됐어서 학생때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류의 액션게임을 많이 좋아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었네요.

[wonway]

플스2판은 단테가 추가됐었죠ㅎㅎ

한글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추억보정이신것 같네요

정말 독특한 액션게임

[몇일X며칠O]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죠의 대사 - "헨신 어 고고 베이비~"
스테이지 시작시 - "무브 온~"
일시정지시 - "배쓰룸?"
큐브판 플스2판 둘다 해봤는데 큐브패드의 손맛은 못따라 가더라구요
게임과 패드의 일심동체인 게임^^

[가인]

바하,마리오땜에 게임큐브 샀는데 바하,마리오 제외하고 가장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꼭지]

이때만해도 어려운 게임 좀 도전해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액션 쾌감이 너무 완벽했던 겜

[hwifi]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라 오리지날 밀봉으로 간직하고 있죠 ㅎㅎ

[옥희독희yo]

재밌게 했던 게임 ㅠㅜ 스위치로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