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P를 접한지는 몇년 안되는 초보입니다.
태연님의 오랜팬인데 실물 lp를 모은지는 얼마안되다보니 다른 앨범들은 전부 소장용 청음용 2개를 구해서 보고 들었지만
데뷔앨범인 i만큼은 매물가가 너무 높아서
미개봉 한개만 겨우 구해 보물처럼 간직만 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개봉 미청음 제품을 그나마 시세대비 저렴하게 하나 더 구해서 드디어 감격의 청음해봤네요 :)
왼쪽은 소장하고 있던 미개봉이고,
오른쪽은 이번에 구한 개봉제품인데
보관 상태때문인지 색상에 차이가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개봉제품이 빛바랜 ㅎ
사실 그것말고도 차이가 있는데요
미개봉제품은 비매품.
개봉제품은 판매용입니다 ^^;
옛날에는 비매품은 프레싱 초반품으로 방송국이나 이런데 돌리는 용이라 퀄이 좋았다라는
(아무래도 금형은 찍을수록 수명이 닳아버리니..) 카더라를 들은적있는데,
최근에도 적용되는 내용인지는 모르겠네요.
무튼 비매품든 내용물은 같다고 하고
저는 미개봉 보관중이라 뜯진않았습니다.
함께 청음 해보고자 영상 올려봅니다.
비록 핸드폰 촬영이지만요 ㅎ
역시 믿듣탱! 행복합니다 :)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와우~ 역시 실기로 들으면 더 좋을듯 한데 없는 입장에 영상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라도 좋습니다. 종종 이렇게 올려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네 종종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