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ㄷㄷ
본가에 와이프와 갔다가 돌아오는길에...차량 사고를 바로 앞에서 목격하였습니다.
사고를 지켜보며 제가 놀래서 욕설을 튀긴점은 백번 천번 사과드립니다..ㄷㄷ 너무 당황하고 놀랬어서 경황이 없었습니다.
사고직후 119에 바로 신고조치 하였습니다..ㅠㅠ
사고위치 : 하남JC -> 서울방면 광암터널 좌측.
사고차량 : 택시->골프 공격
사고설명 : 택시의 알수없는 악셀레이터 가속 후 사고발생. 이후 '본인 차를 먼저 확인하는 미친짓' <-- 이부분에서 이성을...=_=
제가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너무 당황스럽지만 다들 명절에 안전운전 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서
차량 번호는 모자이크 처리하여 올려 봅니다.
사람을 죽일뻔하고 나서 본인차만 쳐다보고, 다시 차로 들어가는 행동 자체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매우 높은 확률로 졸음운전일 것 같습니다만... 가해자(택시기사)의 행동은 정말 화가 나네요. 피해자가 걱정되어서라도 저러면 안 되죠.
사람을 죽일뻔하고 나서 본인차만 쳐다보고, 다시 차로 들어가는 행동 자체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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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는 브레이크 대신 본인 인성을 밟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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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ㅜㅜ저는 술마신걸로 보였습니다..얼굴은 시뻘개갖고
브레이크등 없이 좌측방향으로 직진하는거로 봐선 졸음운전이죠;.. 엑셀을 밟았죠 꾸준히 앞차와의 간격도 모른채.. 근데 사고 후 하는 행동은 비상식적이네요
사고이후 행동은 사람인게 맞나 싶을정도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시 차에 타는 이유는 먼지.. 어처구니없네요
피해자의 안부는 궁금해하지도 않더라구요..
머저딴새기가다잇지? ㄷㄷ
ㅠㅠ
아니 먼저 내려서 괜찮냐고 물어 보지는 않고 그냥 자기 차 둘러보고는 다시 타네? 사고처리 개판 인성도 개판이네요
제가 본게 사람이 아무래도 아닌듯 합니다..
...... 택시양반 뭔가 뒷배가 있나봅니다 저리 상황을 수습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거 보니 회사에서 쉴드 쳐주겠죠? 무조건 골프 잘못이라고? 뒷일이 어떻게 될지 짐작이 됩니다 피해자분이 무사하셔야 하는데
119에 신고하고, 이후 경찰에게 상황설명 하였습니다. 별 문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진짜 어이없네요 일말의 양심이 있으면 피해자 차량 한테 가서 괜찮냐고는 물어봐야지 저런 인간이 택시운전을 하고 있다니 무섭네요 진정
저런분에게 가족과 사랑하는사람들을 태워보내고 부탁한다는거 자체가 소름돋습니다..
택시 기사 인간 인성 보소 쓰레기가 따로없네
후...골프 차주분만 안되었습니다..
와 고속도로에서 사고나면 멘붕일텐데 택시기사 쓰렉기짓 어이없네요
사람공격 -> 도로차단 -> 내차 확인 -> 아몰라!
택시공제 믿고 저지랄이겠죠
제정신 아닌사람 너무많아요..ㅠㅠ
와 출근할때 가는 고속도론데 무섭네요
출근길이시면 특히 더 조심조심..
이야 저게 사람색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ㄷㄷ
일반적으로 택시기사님 하면.... 운전 배테랑으로 인식하곤 했는데... 요즘 도심이든 어디근 운전하시는 택시기사분들 보시면... 초보운전자만도 못하다는 느낌이 너무 드네요.
본인안위, 본인주머니만 챙기는 사람으로밖에 안보였습니다..
아... 운전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에 대한 엄격한 자격 검증이라던지 교육같은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인간 안위의 근간이 되는 준엄한 정신 자체가 결여된듯..
뭐지?.......내가 잘못 본 건가?;; 아무리 봐도 택시 기사는 그냥 모든 걸 포기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될대로 되라 하면서....
저게 포기를 한 결과에 따른 행동이라면, 인생 자체를 처음부터 포기하고 살아왔지 않나 생각됩니다.
와씨 나같으면 피해자 설득해서 고소 먹이고 아주 그냥 제대로 조지고 싶겠네요 어이가 없네 ㅋㅋ
제정신 아닌사람들 많은듯 합니다...
치매인듯
이래서 택시가 싸잡아 욕먹는거지... 도로가 지들 돈버는 장소라고 생각하고 지들 안방이라고 생각 하거든...
택시기사가 양발운전 하는거보고 기겁했습니다. 얼마전엔 20대 후반인 대리기사도 양발운전 진짜 개쌍욕이 절로 나오더만요
저런 것들이 판을 치니 택시를 안탄다.. 내가 원해서 내돈내고 택시탄건 43년 살면서 4번 정도 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