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똥 테러가 귀차니즘을 이기게 만드네요 ㅠ_ㅠ

[핑크핑크팬더]

안녕하세요, 핑크핑크팬더 입니다.

주말에 와이프와 같이 인천에 놀러갔다가

하루만에 새똥에 무차별 테러를 당해서

부랴부랴 주말 세차 했습니다.

 

그간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세차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만,

고속도로 타고 넘어오는데 어찌나

창피하던지 ㅋㅋㅋ...

 

결국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있는

셀프 세차장에 들러서 코찔찔거리며 세차했습니다.

 

날도 춥고 몸도 피곤해서

얼른 쉬고싶은 마음에 급하게

세차하고 닦기만 열심히 닦았네요.

 

기다리는 시간조차 고통스러워서

폼으로 제법 불리지도 못했습니다 ^_^;;

 

사이드미러로 보이는 옆태가

너무 황홀하여 한장 찍었습니다.

어느덧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고

다시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다들 힘내서 이번 한주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꾸벅 (_ _)

[VTEC]

슬픈 눈매가 인상적이네요 이쁩니당

[핑크핑크팬더]

감사합니다 ^_^
뭔가 억울해보이는 얼굴이 매력이죠~

[아디리시아]

한때 드림카였는데 ㅎㅎ 지금봐도 관리를 원한 잘하셔서 그런지 멋지네요 ㅎ 소프트 탑은 고압수 뿌려도 괜찮나요 ㅎㅎ

[핑크핑크팬더]

적정거리 유지하면서 비스듬히 좌우로 뿌려주면 괜찮습니다 ^_^
한군데만 너무 집중적으로 분사하지 않는게 포인트인것 같아요~

[2konomi]

미러로 보이는 저 궁딩이..

[핑크핑크팬더]

증말 매력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