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끌고 운전 2년정도 됐는데 아직 잘 모르는게 많습니다.
본 질문부터 드리자면
경사로에 주차할 때 고임목을 설치 하는데, 개인이 구비해서 쓰는것이 아닌 크기가 좀 큰 돌을 바퀴뒤에 고여놓고 차를 대선
이후 차를 뺄 때 그 돌은 안치워도 문제 되는게 아예 없나요?
제가 사는 곳이 경사진 곳인데 퇴근 후 집 앞에 차를 대면 꼭 항상 누군가 고임목으로 크기가 좀 있는 돌을 사용하고 치우지는 않아서 화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마침 집 앞에 주차공간이 비었기에 그곳에 차를 대는데 놓여진 돌을 못보고 그대로 밟고 움직여서 덜컹 한 번 하곤 놀라 나와 제가 치웠습니다.
차량 운전에 대해서 미숙하고 무지해서 고임목 관해 구글검색 해보며 찾아보니 경사로에선 설치하는게 맞는거란걸 알았습니다.
오히려 사이드만 채우고 바퀴만 돌려놓은 제가 잘못이였단것도 알았구요.
물론 고임목 설치하는거에 나쁜 생각 가지는건 아니고 그 사람이 더 안전하게 차를 대놓는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다 좋은데 이걸 사용 했으면 치워는 놔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항상 그곳에 자리가 빌 때마다 제가 쓴 것도 아니고 쓸 것도 아닌 돌맹이를 제가 치워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나중에 차 대놓은걸 보면 문자라도 한 통 남기고 싶어서 질문 남깁니다
관련법규같은건 잘모르겟지만 위반같은걸 떠나서 겪으신 일같은거 때문에도 쓴사람이 빼기전에 최소한 벽쪽이나 한쪽으로 치우죠...자기가 나갈때도 불편하니... 참 비매너인사람이네요..차뺄때도 불편할건데..
관련법규같은건 잘모르겟지만 위반같은걸 떠나서 겪으신 일같은거 때문에도 쓴사람이 빼기전에 최소한 벽쪽이나 한쪽으로 치우죠...자기가 나갈때도 불편하니... 참 비매너인사람이네요..차뺄때도 불편할건데..
법적으로 뭔가 하고 싶었던건 아니고 제가 뭔가 한 소리 하고 싶은데 제가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거고 저 쪽이 당연한거면 괜히 꼬장부리는 모양인거 같아서 글 남겼습니다. 실제로 고임목 자체를 세우는건 저 쪽이 잘한거라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 얻어갑니다. :)
이게 법적으로 할수 있는게 없을거 같은데...아님 어렵거나 에효 참 양아치 새끼네요
법적으로 신고를 하거나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느끼기에도 기본 매너인지 혹은 상식에서 치우친게 어느쪽인지 확신감을 갖고 싶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트럭이나 일부 상용차가 아니고선 요즘 승용차에 들어가는 기술력이면 굳이 고임목을 안써도 되긴할텐데요 사이드 땡기고 핸들돌려 놓고 하신건 잘하시는거에요 말마따나 요즘세상에 군용차도 아니고 누가 고임목을.갖고 다녀요..
그리고 고임목으로 자기차 대놓을적에 놓는건 개인.호붛호의.영역인데 그 땅은 그 사람 땅이 아닐테고 공도일테고 공도는 말그대로 공공의 도로인데 그 사람은 그런 공도에다 돌덩이 무단 방치할뿐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