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루푸 제외한 풀옵입니다.
주행질감,승차감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아반떼에서 쏘나타 사이 어딘가 인 것 같습니다..
사실 캐스퍼EV가 소형차이지만 사실상 거의 경차급 소형차거든요.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매우 작은차들의 그 승차감 주행질감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껴집니다.
놀랐습니다 정말 전기차 시대가 넘어서면서 기존 하드웨어가 매우 중요한 시대는 지났다를 저는 말하고 다니고 알고는 있지만.
이걸 직접 느껴보니.. 어라?? 어..? 진짜 그렇네?? 하게 되더라고요 차를 받고 한 1주일간은... 내가 지금 느끼는게 잘못된건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CN7 타는 주변 지인도 시승 시켜주고 해본결과 지인도 똑같이 말하더라고요.. 내차 보다 좋은것 같아... 라고요..
이게 가능한게 SDV덕이 아닐까 싶네요
일단 주행거리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11월 중순 이후로 차를 받았습니다. 전기차 운용하기 매우 좋은 시기죠.
출퇴근 용으로 거진 사용했구요.. 거진 평균 400KM 정도 주행 한것 같습니다 15% 남기면 충전기 물립니다.
(물론 출퇴근 10분전에.. 공조기켜고 주행중엔 엉따 1단계만켬.)
겨울철 주행거리를 말씀드리면 . 출퇴근 10분전 4단계에 온도 26도로 틀어놓고 주행할때는 24도~5도 1단계로 낮추고 엉따 키고 운전한 결과.
지난주 목요일 부터 어제까지 주행한 결과 100>20%까지 약 266KM 탔습니다. 만약 0%까지 탄다면 340KM정도 주행 가능할거 같습니다 주행가능 거리77KM 남았다고 떳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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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캐스퍼EV는 소형차중 소형차 인데. 아반떼~쏘나타 어딘가의 주행질감,승차감 NVH를 보여줌
2. 가을 주행거리의 경우 100>15%까지 대략 400KM이상 주행거리가 나왔음..(출퇴근 10분전 공조기 켜고 주행중에는 엉따 1단계 )
3. 겨울철 주행거리는 100>20% 까지 266KM 주행거리 나왔음
결론 매우 만족
캐스퍼랑 캐스퍼EV는 생긴것만 똑같고 크기랑 주행성이 완전 다른차라고 봐도됩니다
제 친동생이 캐스퍼 타고 있어서 타봐서 느낀건데 그냥 일반 경차나 별차이 모르겠던데 ㅋㅋㅋ 전기차는 좀 다른가 보군요 저는 오히려 시트 포지션이 너무 애매하게 느껴져서 엄청 불편하더 군요
님께서 말씀하시는게 SDV에 한 카테고리 일뿐입니다. 그걸 지원 안한다고 해서 SDV가 없다가 되는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전자제어가 SDV에 핵심중 핵심입니다.
말그대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가 SDV인데... 전자제어가 소프트웨어 입니다.
제 친동생이 캐스퍼 타고 있어서 타봐서 느낀건데 그냥 일반 경차나 별차이 모르겠던데 ㅋㅋㅋ 전기차는 좀 다른가 보군요 저는 오히려 시트 포지션이 너무 애매하게 느껴져서 엄청 불편하더 군요
jal chunee
캐스퍼랑 캐스퍼EV는 생긴것만 똑같고 크기랑 주행성이 완전 다른차라고 봐도됩니다
아! 크기가 기존보다 커졌군요 ㅎㅎ 몰랐네요 캐스퍼는 전기차가 더 좋은거 같네요
크기부터 다름 당연 전기차라서 출력이나 주행감도 다를거고
크기가 달라졌다는데.. 나란히 놓고 비교하지 않는 이상 잘 모르겠어요 ㅋ
고속도로에선 어떤가요? 궁금함 와 타신분도 느끼기엔 혁신이다 하고 느꼇을것같은데....
고속 주행 안정성도 기존 캐스퍼나 혹은 모닝 레이 내연차 보다 상당히 좋습니다.
오....솔깃하네요....
일단 모든 전기차 장점이 배터리가 바닥에 깔려있어서 고속주행시 아래로 깔리는느낌 때문에 주행질감이 정말 좋습니다. 150키로 달려도 100키로 느낌..
캐스퍼 ev가 경차크기보다 더 크죠. 배터리 무게도 있고
소형차 카테고리에선 가장 작은 축에 속하죠..
뒷자리가 생각보다 넓어서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캐스퍼 다리공간 좁은거 말곤 참 좋아요 세단에 비하면 좀 정자세로 앉아야된다고 해야하나...
ev모델은 일반 캐스퍼보다 뒷부분이 더 길죠 무거운 배터리가 낮게 깔려있고 엔진소리와 진동이 없으니 가지는 이점도 있을뿐더러 가격대가 있으니 어느정도 마감 처리도 잘 했을거구요 그래서 입문용 전기차로서 다들 많이 추천하고 좋다고하더라구요 하지만 소형의 한계가 명확합니다 ㅜㅜ 전반적으로 현기에서 전기차 가격대를 조금씩 더 낮춰줄 필요가 있다고 봐요
이정도보다 더 저렴하려면 옵션을 빼야 할겁니다..; 국내모델은 히트펌프도 포함인걸요..
전기차 사고 싶어도 집밥 줄때가 없어서 그냥 내연 기관을 ㅠ.ㅜ
저도 집밥 없지만 딱히 불편한걸 모르것음 충전소가 요즘 너무 많아서 어딜가나 있음 주차장 있는곳은 다 있다고 봐도 되기때문
저는 집밥 없이 반년 운행했구요[다른 전기차]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차를 거이 안타서 방치를 해서요 ㅎ 문제는 너무 방치해서 차 방전 될때가 있습죠 차는 주로 장거리 갈때만 가는지라 그외는 스쿠터로 돌아 다녀서요
전기차 (현대 기아 기준으로...다른 차는 사용설명서를 못 봐서) 에는 세이브 베터리 기능이 있어요. 내연차는 주행을 해야 베터리가 충전이 되지만 전기차는 자체 고전압 베터리가 있어서 고전압 베터리 20% 이상일 때 12v 베터리의 전압이 떨어지면 항시 자동으로 충전 합니다. 이론적으로 내연차와는 다르게 전기차는 방전이슈가 원래 없어야 하는데....ICCU가 다 통합을 하다보니... 터지는 차들은 12v 베터리도 방전되고 있죠. 사용설명서 기준으로는 방전이 안납니다. 2달-3달 주차 해놔도 방전 안된 전기차 많아요. 물론 iccu문제 생기면 방전 당첨이죠. ㅎ
배털은 너무 안써도 수명에 영향이 있음요 그러다가 재수 없으면 발란스 틀어 져요 리튬 배털은 취미로 좀 오래동안 만져서 각종 여러 세대 배털은 나름 지식이 있는지라
현기면 배터리 관리 시스템으로 알아서 관리하고요. 그정도로 안타면 내연기관차도 이런 겨울엔 걍 배터리 방전입니댜. 전기차는 오히려 방전이 안됨. 저도 그렇게 자주 타는 편은 아니라서
그레서 방전 방지를 위해 태양열 패널 하나 해두있습져
용량이 작은 베터리야 그렇겠지만 전기차에 들어가는 고용량 베터리는 여유분도 충분하고 BMS 설계가 잘되어 있어서 몇 개월 안 쓴다고 틀어질 정도의 내구성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차를 한달에 한두번 탈까 말까 이런식으로 몃년 그런식으로 관리하면 자주 운영하는 배털보다 더 관리 안되서 배털 맛간다고 하지요 고용량이라고 해봤지 어자피 직렬 병렬 조합 구조이기 때문에 이부분도 무시 몬해요
캐스퍼ev는 sdv 아닐텐데요
SDV를 뭘로 알고 있으신진 몰겠지만 전자제어가 SDV의 핵심중 하나입니다. 당연히 SDV를 잘하는 현대 기아라 이점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SDV란게 무슨 UI 자율주행만 말하는게 아니거든요
전자 제어는 이제 모든차에 해당이 되고 전기차의 경우는 전자제어 없이는 안굴러 간다 보면되겠죠
캐스퍼는 내비만 OTA가 되는데 어떻게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가 되는거죠?? ccNC 탑재된 차량은 제어기도 OTA가 가능해서 본격적인 SDV가 가능한 차량인데요 캐스퍼는 그게 없고요
SDV에대해 좀 잘못 알고 있으시네요..
님께서 말씀하시는게 SDV에 한 카테고리 일뿐입니다. 그걸 지원 안한다고 해서 SDV가 없다가 되는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전자제어가 SDV에 핵심중 핵심입니다.
말그대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가 SDV인데... 전자제어가 소프트웨어 입니다.
비슷하게 기아에서 모닝ev 나왔으면
이미 레이ev가 있어서. 차라리 레이ev에 캐스퍼의 스마트 크루즈 들어가고 베터리 ncm으로 바꾸고 베터리 용량 60까지만 넣으면 대박제품 나오는거죠. 가격 3000미만에 셋팅만 되면 아마 5-7년은 상위모델 싸다구 날리면서 전체 판매량 싸그리 먹을껄요? ㅋㅋㅋㅋㅋ
보조금 해서 실구매가는 얼마정도 나오나요?
지역에 다라 2000 초반부터 2000 중후반까지 나와요. 풀옵기준.
전기차 좋습니다. 코나EV 운전석 다리폭만 레이처럼 넓었으면 좋았을 텐데...아쉽더군요. 저도 전기차 탄지 1년 넘었는데 넘사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축하드려요.
내가 캐스퍼ev 살돈이 있다 싶으면 아반떼나 소나타 중고사서 걍 기름넣고 다님
사람바이사람 이니까요 벨엔 수동 타다 전기차로 완전 돌아선거라서요 매우 만족중입니다
SDV는 소프트웨어로 차량의 전자기제어가 다 되어야하는데 현세대 플렛폼은 아직 ECU가 제각각이라 현대차가 중앙제어를 다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압니다 그래서 OTA도 제한적이구요. 그러니 아직 SDV로 볼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현대자동차그룹은 2025년까지 모든 차종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며, 차세대 공용 플랫폼 개발 및 기능 집중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어기를 통합해 SDV 전환을 진행한다. 여기 오피셜 정보에도 적혀있듯 차세대 플렛폼이 나오고 제어기 통합이 되야 SDV로 전환이 되는거고, 아직 현대도 폭바도 이거 달성 못 했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828n22669 2026년 하반기에는 차량용 고성능 컴퓨터 기반의 전기·전자 아키텍처(컴퓨터 시스템)를 적용한 'SDV 페이스 카(소량 생산 검증 차량)'를 공개하고 26년에야 SDV검증차량 공개한다는 뉴스가 있네요
SDV는 소프트웨어중심 차를 말합니다 그래서 SDV안에 전자제어등이 포함이 되어있죠 고로 전자제어를 매우잘하는 현기차가 현재 다른 회사들보다 큰 이점을 보이고 있는겁니다 OTA 자율주행도 SDV에 한카테고리 입니다
아 참고로 전자제어도 소프트웨어 기술입니다
현기가 어느 부분에서 전자제어를 잘 한다는건지 공감하기 힘들군요 중앙 인포테인먼트 파편화, 딸리는 시퓨로 인한 버벅거림, 실망스러운 ccNC, 버그투성이QA로 인한 롤백, 사람조금만 몰리면 터지는 블루링크 서버, 기능통폐합하다가 똥 거하게 싼 새 앱, 스마트폰키 인식이 잘 안되는 디지털키2. 이런 상황인데요..?
전자제어를 뭘로 아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올해의차를 받는 이유도 그것때문에 받는겁니다 전자제어에 대해 좀 잘못 알고 있으시군요 아이오닉5N이 순정으로 뉘르 2바퀴 이상을 ev6gt와 함께 거진 유일하게 돌까요??
지금 님께서 말한 그건 전장부분아닌가요??
그건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이 좋은거지 SDV랑은 관련이 없는데요..? 본인이야말로 잘못 알고 있으신데요 위에도 말 했지만 통합 중앙제어라는 조건이 달성되야 SDV구요. 현기차는 그거 아직 달성 못 했구요. 심지어 캐스퍼ev는 ccNC도 아니고 5W스펙인데 SDV SDV하시니 참 재밌네요 이미 sdv를 만든거면 현기가 42dot에 돈을 때려박을 이유가 없죠?
님 상당히 많이 잘못알고 있으시네요 ㅋㅋ 제어를 소프트웨어로 하는겁니다 ㅋ 그게 물리적으로 그냥 가능했으면 다른회사들이 그걸로 고생하지를 않죠 회생제동을 0.6G 이렇게 걸고 하는것도 ㅇㅇ 제어를 잘하기때문인겁니다
https://www.hyundai.com/worldwide/ko/brand-journal/mobility-solution/sdv 현대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좀 찾아보세요 지금 현대차에 들어가는 CPU로는 중앙제어 자체가 안됩니다 스마트폰에서 4080 결과물 바라는 수준이에요 "고성능 차량용 컴퓨터인 HPVC"가 제일 중요한데. 지금 양산된 현기차엔 저거 들어가있는게 없다니까요
세상에 소프트웨어로 제어 안되는 차 없습니다. 전자식 악셀 대중화 된지 15년은 됐을텐데 그 차들도 소프트웨어로 제어되니 SDV에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DV는 소프트웨어로 뼈대를 만들고 그걸 중심으로 제작되는 차. 라는 개념을 보고 그런소리를 하시는거 같은데 아니 지금 현기차는 다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만들고 거기에 ecu덕지덕지 붙여서 제어하는거라 SDV랑은 거리가 멀다니까요..?
아니 현기차가 오피셜로 SDV아직 아니라고 매년 발표하고있는데 캐스퍼EV가 SDV라고 생각하시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캐스퍼에 SDV가 적용된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최신차량인 EV3의 경우 도메인기반 아키텍처를 적용된 걸로 보입니다. 전장부가 테슬라나 BYD 처럼 중앙집중형은 차세대인 eM부터 적용될 걸로 보이구요 당연히 중앙집중형, 존 아키텍처보다 SDV달성에 제한이 있겠지만 부분적으로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어기술이 적용가능은 할겁니다.
22년에 ccOS와 도메인 기반 아키텍처로 SDV를 구현하겠다 한바 있고 24년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기반과, 조널 아키텍처로 SDV를 구현하겠다 했으니 계속 방향잡고 가는거겠죠.. 캐스퍼EV를 운용하고 있지만, 얘는 적용된 SW가 변태같이 내비는 5W 기반 주제에 오토 회생제동에 정차를 지원하네요..
캐스퍼 EV....저도 세컨카로 3000키로 탔는데 참 좋습니다... 기존 캐스퍼와는 전혀 다른 차입니다 주행감각이 아주 좋아요
캐스퍼랑 같은차가 아니죠 소비자가 느끼는건 같은선상에서 보시겠지만요 ㅗ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