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신상으로 알고있는 나이키 SB 블레이저 미드 EK 입니다.
제가 알기론 블레이저는 원래 나이키에서 70년대에 나온 나이키 최초 농구화로 알구있구여
지금은 스케이트보드 신발로 많이 신는걸로 알구있습니다
그냥 블레이저가 있고 SB 블레이저가 있는데
SB 블레이저는 깔창에 줌에어가 적용되어 있어 일반 블레이저보다는 착화감이 좋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블레이저를 저걸로 처음 사봐서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조던1하이보다는 발이 편한거 같습니다.
제가 발볼이 넓어 270 신으면 맞는데 조던1하이는 275 신는데도 불편한 감이 조금은 있지만 (280은 너무 커서 못신겠더라구요)
요 SB 블레이저 미드는 똑같은 275인데 조던1하이처럼 불편한거 없드라구영 꽤 좋았습니다.
또한 보드화다보니 발목을 잡아주는게 엄청 강하네요 전 그 느낌을 좋아해서, 좋게 느껴졌습니다.
가격도 10만원 정도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구여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실착 사진이랑 영상을 보니 너무 이뻐보여서 걍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기서 EK는 Eric Koston 이라는 프로 스케이트보더 인데 나이키가 후원하는 선수인가봅니다.
유명하신 분인지 토니호크 게임에도 몇번 나오셨다고 하더라구여
하루 신고다니니 생각보다 만족감이 좋은 신발이라 기부니가 매우 조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