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하고 친구랑 대천해수욕장으로 캠핑하러 이동합니다.
비가 안온다고 하여 2박3일 생각하고 이동
8시에 도착하여 빠른 텐트를 치고 식사 준비를 합니다.
국룰이 삼겹살 먹으면 김치볶음밥이 국룰이라고하여 김치볶음밥도 먹습니다.
식사를 하고 해수욕장 한바퀴 돌고 취침
아침에 7시 반에 설거지하고 친구 일어날때까지 비타하다가 일어나서 돼지갈비에 컵라면 먹습니다.
풍경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잘 안찍게 되네요
2박3일을 생각하고 갔는데 모기가 너무 많고 그리고 해수욕장이라 그런지 밤 새도록 폭죽을 터트려서 잠을 잘 못잤습니다.
새벽5시까지 폭죽을 터트리니 원....
그래서 1박2일하고 왔습니다.
캠핑 다녀보면 별의별 개념없는 인간들 정말 많음
잘 시간에 폭죽 터트리는 색히들 뚝배기를 터트려야지
잘 시간에 폭죽 터트리는 색히들 뚝배기를 터트려야지
캠핑 다녀보면 별의별 개념없는 인간들 정말 많음
여긴 어디캠핑장인가요? 데크 사이즈가 그래도 커보이네요 나무 그늘도 있고요
대천해수욕장 국민여가캠핑장입니다. 테크 25.000원 전기사용 3000원입니다.
혹시 텐트 크기가 크면 요금이 더 비싸질까요
아니요 테크 사이즈가 있어서 그안에만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는 예약은 안되고 선착순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캠핑 되세용
젊을때 자주 가던 대천 해수욕장 친척 어르신이 바닷가 바로 앞에서 횟집을 크게 하셨던게 기억 나는군요
엘릭서,아크스토브,체어원
바닷가에서 자면 갈매기들이 하도 울어대서 ㅋㅋ 전 그거땜시 잘 못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