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올려다가 노로바이러스에 무참히 쓰러져 응급실 가고 몸 좀 괜찮아져서 왔네요.
섬강변 자갈밭은 섬강교 아래에서 두꺼비캠핑장 가는 쪽으로 내려오면 강변으로 빠지는 길이 있죠.
대거로 연어회도 썰고 트란지아 25에 어묵탕도 끓이고 오리 우는 소리 들으며 맥주 한잔에 힐링하고 있네요.
화목난로도 가져왔는데 날이 따뜻해서 어두워지면 불 피워야져.
난로 위에 솥 올리고 백숙해야겠습니다.
511 택티컬 오퍼레이터 브레칭 툴도 팩 박기 괜찮네요.
해머 반대쪽이 도끼라 무게가 있어 잘 박힙니다.
슬슬 또 캠핑의 계절이라 코로나좀 잠잠해지면 조용한데 찾아서 놀러가야겠네요
https://www.netpx.co.kr/app/product/detail/118425/0 이 제품인거 같은데 조금 다른 애들도 있으니까 구글에 택티컬 오퍼레이터 액스 검색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와 도끼가 멋지기도 하고 유용해보이네요. 어떤 제품인가요?
더네어
https://www.netpx.co.kr/app/product/detail/118425/0 이 제품인거 같은데 조금 다른 애들도 있으니까 구글에 택티컬 오퍼레이터 액스 검색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511 operator axe 입니다. 작은 놈도 있죠.
전 핀란드 람니아에서 땡겨 왔는데 좀 더 싸게 샀어요. 23만 정도요. 관세 포함해서요.
관세 포함해도 훨신 싸군요... 엄청 남겨먹나보네요.
연말 세일할 때 땡겼죠. ^^
오 af대거~ 보커껀가요? 15센치 무도소? 사진보니 캠핑가고싶네용... ㅎ
예. 보커의 애플게이트 페어번 컴뱃 대거입니다. 개인적으론 폭스의 페어번 사익스 대거가 더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오~ 에시도 짱 이쁩니다! 저는 몇년전부터 더이상 괸상용 나이프는 그만 사고 실사용 "툴" 로서의 나이프만 구매하겠다 맹세해서 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거버 맠2는 안비싸니 단종되기전에 사둘껄 그랫나 후회도 좀 드네요. Af 유전자 가진 대거들은 다 예쁜것같습니다! 컬렉션 잘 보구 가요~
제프 랜달 할배의 에씨6, 5, 이줄라 터티아리 푸시대거, 온타리오 RAT 5, RAT 1등을 가지고 있는데 랜달 할배의 유전자는 강합니다.^^ 목표는 랜달 할배의 나이프를 다 가져 보는 거지요. ESEE 나이프는 필드에서 빨리 날 세우기도 좋고 잘 들기도 하지만 탄소강이라 습한 날씨엔 녹이 슬기 쉽죠.
슬슬 또 캠핑의 계절이라 코로나좀 잠잠해지면 조용한데 찾아서 놀러가야겠네요
진짜 노지캠프 극혐 법으로 전부 금지했으면
노지캠핑 올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