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성북구 삼선동에 새로 오픈하게 된 합주실 겸 셀프 레코딩 스튜디오 '세탁소아랫집' 입니다.
약 10년동안 취미로 음악을 즐겨 오면서 가지게 된 의문과 고민들
'왜 우리나라 합주실은 다 비좁고 못생겼을까?'
'재미삼아 값싸게 셀프 레코딩 할 수 있는곳은 없을까?'
'합주실은 꼭 홍대, 신촌에만 있어야 할까?'
결국 일을 벌리고 직접 만들게 되었습니다.
밴드 연습, 합주는 물론 영상촬영, 셀프 레코딩, 소규모 공연도 가능합니다.(관객 15~20명 규모)
음악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스타그램: laundry_underground
오 좋네요,. 저희밴드도 조만간!
바닥에 저렇게 카펫이 있으니 해외 스튜디오 느낌나네요. 근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