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lg 3d 40인치 tv쓰다가 얼마전부터 백라이트 하나가 깜박깜박하더니 급사하는 현상이 발생
임시로 와사비망고 40인치 모니터를 임시로 세웠다가 도저히 메인 티비 대용으로는 색감이 못봐줄 정도라…
게임패스 클라우드도 있고 해서 22년 qled제품을 고려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21년 neo qled 제품(kq55qna85a)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40인치에서 55인치로 올라가니 정말 엄청 거대해보입니다.
물론 무난하게 색감도 좋구요
비록 1년 전 모델이고,
신제품과 달리 게임패스 클라우드 자체지원도 없고,
HDMI 2.1 포트가 달랑 하나뿐이라던가,
로컬디밍이 미흡하다던가 다양한 단점이 있지만
홀린듯이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이 가격을 보고 왜 이게 제품이 4일 넘게 남아있었던건지 의문이었습니다.
가서 확인해보니 심지어 결함(?)이라고는 리모콘이 없는 것 뿐
당근 둘러보다가 이렇게 득템한거 처음인 거 같네요.
.화질 디폴트 설정이 이게 왜 디폴트냐 싶을 정도로 엉망이더군요, 왜 이걸 소비자가 맞춰야하지…